식탁이 있는 삶,

매물도에서 해풍 맞고 자란 자연산 봄나물 3종 기획 판매


하우스 나물이 아닌, 매물도 노지에서 기른 자연산 봄나물
노지에서 자연 재배해 향이 짙고 식감이 우수



△매물도에서 새벽에 직접 수확하는 자연산 두릅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프리미엄 신선식품 전문몰인 ‘식탁이 있는 삶(www.tablewithlife.co.kr)’이 청정 지역 매물도 산지에서 직접 수확한 자연산 봄나물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봄나물은 방풍나물, 쑥, 두릅 등 3가지다.

4월 제철음식이기도 한 봄나물은 체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특유의 향으로 봄철 입맛을 돋운다. 특히 이번에 판매하기로 한 자연산 방풍나물, 쑥, 두릅 등은 노지에서 직접 채취해 향과 식감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환절기 질환 예방 효과가 크다.

노지 갯방풍나물

호흡계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방풍나물. 대개 시중 방풍나물은 하우스에서 1~2년 사이 수확, 판매되는 데 반해 이번에 기획, 판매하는 매물도 방풍나물은 4년간 노지에서 해풍을 맞고 자랐다. 하우스 방풍나물과는 달리 향이 짙고 보라색 속대가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 향이 진하고 속대가 꽉 차있으면서도 부드럽고 탄력있는 식감을 자랑한다.

자연산 쑥

봄나물 중에서도 무기질이 풍부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쑥은 산야에서 자란 것보다 바닷가나 섬에서 자란 것을 더 좋은 걸로 친다. 섬이나 바닷가 쑥이 일반 산 쑥에 비해 귀할 뿐만 아니라 잎이 부드럽고 독성이 적기 때문이다. 매물도에서 채취한 자연산 쑥은 해풍과 해무를 견디며 자라 향이 진하면서도 잎이 연한 것이 특징이다.

매물도 산두릅

두릅은 봄나물인데도 불구하고 단백질 및 사포닌, 비타민 A, C 등이 풍부해 만성피로와 춘곤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매물도의 해풍과 이슬을 맞고 자란 자연산 산두릅은 순이 부드러우면서도 향이 진해 숙회는 물론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식탁이 있는 삶’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자연산 봄나물처럼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건강한 식재료를 발굴해, 산지와 소비자 모두에게 건강한 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연산 식재료 발굴을 위해 직접 산지를 방문한 식탁이 있는 삶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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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7.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