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개 끌고 상습 욕쟁이 부산경찰청장실에 항의 방문할 터….

 

박 대통령에 진정서와 검찰에 고발키로….

 

 

 

△활빈단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2일 오후 경찰청 본청 앞에서 상습 쌍욕쟁이로 비난받는 권기선 부산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오는 4월 29일 서울관악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홍 대표는 지방청장과 본청청장이 혼돈된다며 박근혜 대통령에 치안총수인 경찰청장을 검찰총장 직명같이 경찰총장(치안총장)으로 상향 변경을 제안했다.

 

한편, 활빈단은 부산지방경찰청 외에 권 청장이 전임지인 경북경찰청 경찰간부들 원성이 드높다며 오늘 새해 기자회견을 통해 공직기강을 강조한 박근혜 대통령과 정홍원 국무총리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오는 15일경 개 끌고 부산지방경찰청장실에 항의 방문 후 별도로 대검찰청 또는 부산 지방경찰청에 고발할 계획이다.

 

 

 

 

△활빈단, 경찰청 앞 쌍욕쟁이 규탄시위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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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13.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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