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최도자 국공립분과위원장,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안전보육서비스 등 권익향상 공로



국민훈장 석류장 최도자 국공립분과위원장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주최, ‘전국보육인대회’는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온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보육전문가, 보육담당공무원 등을 격려하고 보육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보육인들에게 가장 뜻깊은 행사이다.

최도자 국공립분과위원회 위원장(여천어린이집 원장)이 2014년 11월 27일 경기도 킨텍스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2014 전국보육인대회’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최도자 위원장은 1996년부터 여천어린이집원장(현), 전남어린이집연합회 회장(12∼14년)역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장(현)등 보육교직원 및 회원의 권익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으며, 보육정책과제 등을 제시해 보육교직원의 위상과 권익증진을 위한 부단한 활동을 해 왔으며, 현재 국공립분과위원회를 이끌고 있다.

최 위원장의 국민훈장 수상은 전남 보육계에서는 처음인데, 최 위원장은 “원장으로 당연한 교직원 역할 및 연합회 활동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 그리고 그 동안 함께 보육을 이끌어 온 원장님을 비롯한 보육교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영유아보육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특히, 최 위원장은 2013년 전국보육인 여수대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번 시상식은 보건복지부 문형표 장관을 대신해 이기일 보육정책관이 수여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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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3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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