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신부, 군산검찰지청 고발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5일(月), 전주지검군산지청에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에서 대선불복, 박근혜 대통령에 사퇴를 요구하고 연평도를 포격도발한 북한을 두둔한 박창신 원로신부를 ‘국가보안법 위반 및 내란 선동 혐의’로 의법 처리해 달라며 긴급 고발했다.

다음은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신청한 고발장 내용이다.

고발장

고발인 :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
주소 : ****
주민등록 번호: ****-****
연락처 : 010-****-****
피고발인 천주교 전주교구 모현동 원로신부 박창신

위 피고발인 박창신을 국가보안법 위반 및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합니다.

범죄 사실


위 피고발인 박창신은 지난 22일 전북 군산 수송동 성당에서 개최된 시국미사에서 “일본이 자기 땅이라고 독도에서 훈련하면 우리 어떻게 해야 돼요, 쏴버려야죠. 안 쏘면 대통령 문제 있어요. 그러면 NLL(서해북방한계선), 문제 있는 땅에서 한미군사운동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하겠어요? 쏴야지, 그게 연평도 포격 사건이에요” 라는 실로 경악할만한 해괴한 발언과 함께, “NLL은 유엔군 사령사령관이 우리 쪽에서 북한으로 가지 못하게 잠시 그어놓은 거예요. 북한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고, 휴전 협정에도 없는 거예요”라고 발언하여 엄청난 논란과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인 바, 위 피고발인 박창신의 이같은 발언은 여러가지 정황상 결코 일시적으로 돌출된 일과성 망언이거나 실언이 아니라, 일정한 목적의식을 지니고 감행한 계획적 발언임이 분명하다 할 것입니다.

또한 피고발인 박창신의 실로 해괴한 그 같은 발언은 평양정권의 불법도발로 인해 희생된 국군장병과 연평도 주민들을 능멸 모독하는 일시적 망언의 수준을 넘어서는 , 명백한 현실적 이적 행위이자 반역행위입니다.

피고발인 박창신의 이런 발언뒤에는 장기적으로는 성직자라는 특수신분을 최대한 악용하여 이미 오래전부터 임진강 이남 자유대한민국 사회 곳곳에서 공공연히 발호하고 있거나 암약하고 있는 종북 세력들을 노골적으로 선동,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의 국체와 정통성을 훼손 하고 국법질서를 심각하게 교란-파괴하는 저의가 숨어 있다 할 것입니다.

피고발인 박창신의 최종목표는 결국 국군장병과 국민모두의 국토수호 의지를 약화 시킴으로서, 대한민국의 헌법질서를 유린-파괴-붕괴시켜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하고자 하는 내란을 선동코자 하는 저의 하에 자행된 명명백백한 반역행위이자 이적행위임이 분명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에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하여 위 피고발인 박창신을 전주지법 군산지청에 ‘국가보안법 위반 및 내란선동혐의’로 고발하오니 엄정수사해 즉각 나서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 피고발인 박창신이 종북집단인 통진당 RO조직과 연계되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당 세력과 연계되어 여부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는 바입니다.(증거제출)


2013. 11. 25.

 

고발인: 활빈단 대표 홍정식

 

증거자료는 추후제출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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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25.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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