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연 포토에세이]
전교조 제일 많은 신은초 항의방문 &
대법원장 사퇴촉구 19차 기자회견
2013년 10월 16일(수), 오늘 전교조 교사가 20%를 넘는 초(15개), 중(67개), 고(67개) 명단을 공개하고
등교시간 8시에 맞춰 항의 방문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현수막입니다.
양천구 신정동 신은초등학교는 전교조 65.8%로 1위 학교입니다.
신도시 깨끗한 아파트 단지내 2011년 신설된 학교가 전교조 소굴이라니...
방해가 놀라웠습니다. 어제부터 오지 말라고 전화로 빗발치더니 오늘은 학부모를 가장한 세력들이 가세해
기자회견을 막으려 기를 썼습니다.
자기가 전교조라며 “애들을 위한 일이냐?”고 큰 소리치며 현수막을 뺐고 방해하던 남자를
“우리 학교 선생 아니예요!” 학부모가 알려주네요. 거짓말이나 하는 깡패수준의...
교통지도 엄마들을 현수막 막도록 방패막이로 이동시키데요.
그리 부끄러우면 왜 전교조교사 노릇을 하나?
아 불쌍한 엄마들... 이 엄마들이 무슨 죄가 있는가?
하도 방해하며 못하게 해 가까스로 장소를 옮겨 학교 담에서 기자회견문을 읽었답니다.
이게 학부모들로 보이십니까? 녹색어머니 말고는 없던 주변에 갑자기 방해세력이 나타나 여기저기 전화를 해대더니 떼를 지어 나타난 남녀들...
학부모를 가장한 조직원(?)들. 훼방놓아 차라리 잘 되었습니다. 세상에 더 잘 알려졌으니...
폭언과 욕설, 상스러운 사람들이 전교조를 옹호하고 있으니 이게 정상적인 학교 모습입니까?
학부모들이 전교조 실체를 알도록 계속 노력해야합니다.
너무도 모르는 것이 젊은 부모들.. 속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아이들이 행복하다네요...
이 학교가 바로 전교조 해방구 ‘혁신학교’였어요.
아, 애들 불쌍해~~σσ 나중에 후회할 일을 어찌 알까요? θθ
오전 8시 신은초 전교조 교사 항의 방문 학부모 기자회견 후,
오전11시에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19차 사법부 정치중립 기자회견을 잇따라 개최했습니다.
제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못하는 분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양승태 대법원장님 어서 물러나세요!
유관순 어머니회의 발검음은 거침이 없습니다.
뭘 바라고 하는 일이 아니니 당당하고 힘찹니다.
전교조추방범국민운동(전추국) ·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공학연)
'파란 Foc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PHOTO NEWS] “굿바이! 영등포 교도소” ① (0) | 2014.04.03 |
---|---|
활빈단, 새해 첫날 탈북 어린이들 인솔해 국립현충원 참배와 국회의장 공관에서 세배도 (0) | 2014.01.02 |
[화보] 태극단선양회, 제63주년 태극단 순국단원 합동추모식 개최 (0) | 2013.09.30 |
[PHOTO NEWS]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119 안전체험’ (0) | 2013.09.12 |
[PHOTO] 청계천 정경② (0) | 2013.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