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기념비’ 건립 10주년 기념식 열려

정전60주년! 계속되는 노병들의 구령소리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6.25참전유공자회 의정부시지회는 지난 7월 26일 오후5시 백석천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6.25참전유공자기념비’ 앞에서 기념비 건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희망도시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6.25참전유공자회 의정부시지회장(김상희)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올해가 정전 60주년이 되는 해라 그 의미를 더했다.

‘6.25참전유공자기념비’는 6.25전쟁의 참상을 후손에게 알려 다시는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 10년 전 건립되었다. ‘6.25참전유공자기념비’ 뒷면에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운 수백명의 의정부시 참전용사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대부분 70세가 훌쩍 넘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노병들의 구령소리는 우렁차고 또한 경건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 참전유공자들이 흘린 피와 땀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참전유공자에게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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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31. www.No1ti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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