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만에 청계천 물길이 다시 열리며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람은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마무리한 이명박 서울특별시장이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청계천 복원이 현실로 나타나자 서울시민을 비롯한 온 국민이 이 시장의 불도저식 추진력에 박수를 보내고 있고 청계천에 대한 많은 관심만큼 유력한 차기 대권후보인 이 시장의 지지율 역시 급상승하는 상황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한사연 · www.ksoi.org)가 지난달 27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TNS에 의뢰, 전국의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이 시장의 지지율은 20.3%로 고건 전 총리(27.9%)를 맹추격하고 있다.

지난 7월 26일 조사(15.1%)에 비해선 5.2%나 상승했고 경쟁자인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의 격차도 지난 조사 때보다 더욱 벌어지며 앞서나가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 지지층이자 박 대표의 텃밭인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이 시장은 박 대표를 앞섰다.

이처럼 이 시장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과연 이 시장의 지지율 상승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또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 시장의 지지율 상승이 이어지면서 여야 차기 대권후보들도 내심 불편해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에 대한 신용이 지지율 상승원인′

이 시장 측에선 지지율 상승 원인을 청계천 복원사업이라는 ´특수(特需)´와 일에 대한 이 시장의 추진력을 꼽고 있다.

서울시 부시장을 지낸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청계천 특수가 가장 크다″고 답했다. 특히 이 시장에 대한 믿음과 신용이 지지율 상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정 의원은 ″저 사람이 얘기하면 들을 만하고 해낼 것이란 믿음이 생기는 것이 이 시장의 장점이고 이런 신용은 하루아침에 쌓이는 게 아니다″며 ″신용이 쌓이면 그 만큼 지지율도 탄력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이어 ″이 시장은 무슨 일을 추진할 때 잃을 것에 대한 생각보다는 사업으로 인해 무엇을 얻을까를 먼저 생각한다″며 일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청계천 사업 등 이 시장이 내세우는 굵직한 사업 성공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정 의원은 소속 당인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무슨 일을 할 때 이것을 하면 뭘 잃을지부터 생각하는 못된 습관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해진 정무보좌관도 ″시민의 복리를 위해 일만 바라보며 꾸준히 해온 결과가 가시화됐고 그런 것들이 국민들에게 좋게 평가받고 있는 게 지지율 상승의 원인이 된 것 같다″며 청계천 사업 성공을 원인으로 꼽았다.

한나라당 박 대표 측에서도 청계천 사업 성공이 이 시장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박 대표 측 관계자는 ″청계천 특수가 크다″고 말했다. 당의 한 관계자도 ″청계천 사업 성공으로 일에 관한 한 이 시장이 어느 후보보다 뛰어나다는 인식이 각인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청계천 사업 성공에 이어 서울과 부산을 내륙으로 잇는 경부운하 건설 주장도 이 시장의 지지율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국민들 사이에서 이 시장이 추진하면 된다는 믿음이 커지고 있다는 것은 이 시장에겐 상당히 플러스 요인″이라며 ″이 시장의 경부운하 건설 추진 주장도 상당한 설득력을 얻게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상승세 지속여부는 미지수′

이 시장의 지지율 상승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이 시장 측에선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시장 측 한 관계자는 ″이 시장이 추진하는 사업이 청계천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임기 내내 공약사항을 실천하고 시민들의 복리를 위해 벌여놓은 사업들을 마무리 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지지율 상승이 이어질지를 쉽게 예단할 순 없지만 확실한 것은 변함없이 일을 추진하고 가시적인 결과를 임기말까지 내놓는 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청계천 사업 이외에도 여론을 계속 이끌어갈 사업들이 준비돼 있다는 것이다.

정두언 의원도 이 시장의 신용이 탄탄하다고 강조하며 단순히 일시적인 지지율 상승이 아님을 강조했다. 한나라당의 관계자 역시 이 시장의 지지율 상승이 일시적인 현상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 이 시장의 상승을 단순한 청계천 특수로 봐서는 안된다″며 ″이 시장은 앞으로도 경부운하 건설 추진 등 굵직한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시장에겐 상승할 요인이 남아있지만 반면 박 대표는 더 이상 지지율을 끌어올릴 대안이 없는 것 같다″며 ″당 분위기도 이 시장쪽으로 힘이 많이 실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 이 시장이 청계천으로 당분간 박 대표를 앞서갈 것이고 10월 재보선 결과에 따라 박 대표의 지지율도 상승세를 탈 수 있다″며 ″두 사람의 경쟁은 최종 대선 후보결정까지 엎치락뒤치락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시장의 강력한 경쟁자인 박 대표 측에서는 이 시장의 지지율 상승이 오래 지속되진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관계자는 ″당내에서 대부분이 청계천 특수가 일단 10월 한달은 갈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러나 오래 지속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구·경북 지역 여론조사에서 이 시장이 박 대표를 앞선 데 대해서도 ″크게 충격적이지 않고 일시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박 대표와 이 시장 중 여권이 부담스러워 할 후보는 박 대표″라며 박 대표가 여전히 이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나 열린우리당 등 여권에서도 이 시장이 상대하기 쉽다고 판단하는 분위기고 그래서 이 시장을 띄우자는 얘기도 나온다″며 ″이회창 전 총재의 두 차례 대선 실패에서 봤듯이 여권으로부터 공격받을 요인이 상대적으로 많은 이 시장은 박 대표보다 불리하다″고 분석했다.

다른 관계자 역시 10월 재보선을 거론하며 선거가 시작될 경우 박 대표의 영향력과 지지율은 다시 급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야 차기대선 주자들도 내심 불편′

그러나 일단 여야 할 것 없이 정치권은 전반적으로 이 시장의 상승세가 당분간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는 분위기다. 때문에 여야 차기 대선 주자들은 이 시장의 상승세를 내심 불편해 하는 모습도 나타내고 있다.

열린당은 청계천 복원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서울시가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전병헌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구두논평을 통해 ″청계천 복원의 성공은 시민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공을 서울시민들에게 돌린 뒤 ″서울시가 이를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이용해 스스로 그 성과를 깎아 내리는 우를 범한 것은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일 열리는 청계천 복원 기념식에 불참할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도 청계천 복원에 대해 많은 의미를 부여하며 이 시장의 업적을 평가하는 동시에 당이 이뤄낸 업적임을 강조하는 모습도 나타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당직자는 ″개인적 차원이 아닌 한나라당 소속 시장이 한 역사적 과업으로 축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와 손학규 경기도지사측 모두 청계천 특수로 인한 이 시장의 지지율 상승에 대해서 ″지지율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며 크게 의미를 부여하진 않았지만 적잖이 신경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재섭 원내대표는 이날 행사에 불참한다. 강 원내대표는 지난달 20일 청계천 복원을 앞두고 이 시장의 초청으로 마련된 만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따라서 시간이 갈수록 여권을 비롯한 차기 대권경쟁자들의 이 시장 흠집내기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내에서는 당장 청계천 완공 이후 드러날 자잘한 문제점에 대해서도 여권의 강한 공세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최근 강북개발을 놓고 벌이는 정부와 서울시의 갈등도 이 시장의 지지율이 상승할수록 더욱 거세질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최은석 기자]
[데일리안 http://dailian.co.kr 2005.10.01]
현재 총 ( 7 ) 건
1.
이명박의 상승세가..
K
2005-10-01 14:09:04
추천:1
반대:2
.






저는 박근혜 대표를 지지하지만.............................김세동










이명박의 지지는 그의 업적에 대한 평가이기 때문에, 상승세가 멈추어질 수는 있어도
지지율이 크게 하락할 요인은 되지 못할 것입니다.

박대표는 지금껏 아무 것도 보여주지를 못했기 때문에, 무너지려면 일시에 무너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10월 재보선도 박대표에게 큰 상승작용은 일으키지 못할 것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한나라당이 전승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기 때문에, 벌써부터 그 효과가 반감되고 있으며,

만약에 한 곳이라도 패한다면, 좀 과장해서 엄포를 떨어보자면 박대표는 사상누각으로 전락해버릴지도 모릅니다.

4월 재보선을 통해 박대표의 지지율이 상승한 이유는, 선거일이 가까워지면서 한나라당에 크게 유리하다는 예측이 있었지만,

선거 한참 전에는 한나라당 후보들이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영천에서도, 개표시 초반에 패하다가 역전이 되었기에, 그래서 박대표의 지지율이 크게 올랐던 것입니다.
그런데 박대표 쪽에서는, 이런 문제에 대해 인식조차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저런 이유로, 4월 재보선에서 전승을 거두고 박대표의 지지율이 상승했지만, 그 후에 지지율이 정체 내지 하락하는(상승한 경우도 있지만, 이명박에 비해서는 하락이라고 볼 수가 있지요.) 것을 보면, 박대표쪽에서는 많은 반성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박대표쪽에서 재보선을 통해서 박대표의 지지율이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는 그 자체가 더 우습습니다.

박대표 쪽에서는, 재보선이나 내년 지방선거가 없다고 생각하고,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재보선이나 지방선거를 통해서 지지율을 올라가는 것은 외적인 요인이고, 거품을 안고 있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내실을 기해서 지지율을 올려야, 그 지지기반이 탄탄하다는 말입니다.
지방선거나 재보선을 통해서 지지율이 올라도, 그 후에 지지율이 하락할 개연성이 매우 큽니다. 즉 거품이 걷힐 개연성이 크다는 말이지요.
대선까지 1년 반이나 남았기 때문에..

또 여론조사기관의 정헌태 대표가 말했듯이 ((((("박근혜 발 상품이 아무 것도 없다"))))) 바로 이것이 박대표 쪽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러나 박대표 쪽에서는, 무엇이 문제인가를 아예 직시조차도 하지 못하고 있는 듯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문제점을 한시바삐 인식하고 개선을 해야 합니다.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인식하는 그것이 바로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출발점이 되는 것입니다.

탱자탱자 놀고만 있으면 누가 표를 주는 것도 아니고, 표를 줄 필요도 없고, 표를 줘서도 안 됩니다.

현재의 그 나태한, 역동성과 활기참이라고는 눈 씻고 닦고 봐도 없고,
오로지 깊은 산 속의 외딴집 같은 그런 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면서 표를 달라는 것은, 참으로 염치없는 노릇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국민들은 바보도 아니고, 맹추도 아니고, 똘추도 아닙니다.

이명박이 청계천을 지나치게 울궈먹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시장판에서 5년근 인삼을 6년근이라고 속여 파는 것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런 반면, 박대표는 깊은 산골속의 외딴집 마루에 앉아서 바느질만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저 정적인 정체...
이제 지금껏 바느질한 옷을 시장판으로 갖고 나와서, 팔아야 할 때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바느질만 하고 있을 것입니까?

완성된 제품이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완성된 제품을 만들면 됩니다.
그러나 그 상품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상품이어야 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선거(10월과 내년 지방선거) 때가 오면, 지지율을 높이겠다는 그것은, 농약콩나물같은 불량식품을 팔아먹겠다는 것과 다름아닙니다.


제가 박대표를 누구보다도 열열히 지지하기에,
이런 뼈아픈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아울러서 측근들과 참모들의 일대 혁신(정신 혁명, 전략 수정)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참모들과 측근들께 묻습니다.
그렇게 아이디어가 없습니까, 그렇게 아이디어가 없습니까, 그렇게 아이디어가 없습니까?
참으로 한심하고 추하기까지 합니다.



이상 끝
2.
근데 박대표가 멀 보여 주란 말이죠 이런 어거지가 다 있나
태양
2005-10-01 15:56:25
추천:3
반대:1
나두 박대표 지지자로 한마디 합시다 .
그렇다고 이시장을 싫어하진 않어요 . 이시장은 말그대로 행정가로서 서울 시 내에서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서울 시장이고 박대표는 대한민국 야당대표인 정치인인데 멀 보여 줘란 말인지 .이런 코매디같은 발상이라니 . 박대표가 탱자탱자 놀았나요 .

박대표가 서울시민을위해 직접적으로 한거 없죠 .그러면 이시장은 한나라당이나 대한민국 국민을위해 한게 머가 있나요 ?
편안한 서울시장 자리에서 탱자탱자 고생없이 풍부한 시 예산가지고 누구나 할수있는 청계천하나 해놓고 위대하다 하는건가? 나 참 비교할걸 해야지

하기사 축구공차며 월드컵 4강 했다고 어리버리한 정몽준이가 대통령후보 지지율 1위로 껑충 뛰오르는 국민성이니 머

박대표는 다 죽은 한나라당을 살리고자 몸이 부셔져라 전국 방방고곡을 누비며 당을살려 지금까지 이끌어 온건만도 대한민국을 살린거고 아무나 할수 없는일을 하신거같네 돈만있어면 할수있는 천계천과 비교가 됩니까 ?

그러면 이시장은 한나라당이 위기에 처해 있을때 한나라당을위해 한게 머가 있나요 편안한 시장자리에 앉아 있었죠

박대표보고 멀 더 보여 달라는건지 먼 색깔이 없다는건지.......

이회창이는 대족같은 색깔이 있어서 두먼이나 미역국 먹고 당을 망쳐 호화로운 당사 팔게하고 연수원 국가에 헌납하게하고 완전 당을 거리로 내 몰아 망쳐놓고 나갔나요 ?
하도 리더십이 좋아서요 대쪽같은 리더십이요

도대체 박대표가 지금까지 잘못하고 부족한점이 머죠 ?
3.
최은석 기자님..열남 났습니다..ㅎㅎ
참보수
2005-10-01 16:25:35
추천:3
반대:0
조선시대에 열녀가 있었다면, 현재의 데일리안에는 최은석 기자가 바로 열남이네요..ㅎㅎ

최은석 기자님의 노골적인 이명박 띄우기..참 대단 합니다..열성적 입니다..

이게 바로 님들이 조롱하고 욕하는 빠돌이의 실체 입니다..
누가 누굴 훈계하고 조롱 합니까..?

이러다 조갑제, 나기환 위원과 함께 이명박 캠프에 합류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4.
생각해봐
2005-10-01 16:27:53
추천:0
반대:0
청계천을 박근혜가 할 수 있었을까? 그럼 답이 나와. 누가 더 훌륭한 지도자인지
5.
수도분할을 생각해봐
2005-10-01 16:30:16
추천:0
반대:2
이시장은 국가적으로도 충청도에게도 도움이 안되는 사업이라며 반대했지만 박근혜는 충청도민이 기다리는 사업이라며 찬성했어.

생각해봐봐 누가 더 나은 지도자인지
6.
밑에 K님? 박근혜대표가 아무 한게 없다니요?
안주영
2005-10-01 16:38:14
추천:4
반대:0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박근혜대표는 다쓰러져가는 한나라당을 일으켜세우고, 한나라당의 지지율 상승에 절대적 공로자인데, 이명박시장님의 청계천공사로 상대적으로 눈에 띄게 급부상하게 되었다고 당대표인 박근혜대표가 아무 한게 없다고 말하면 안되죠!
한나라당은 지금이라도 박근혜대표가 아니며 일순간 무너집니다.
이명박시장을 지지한다면 칭찬하고 지지하면 되지,같은 당 대표를 깍아내리는 발언은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저위의 기사처럼 여당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이명박죽이기 나오면 또 어떻게 될지 알수도 없어요?
2년간 박근혜죽이기 하기 위해서 여당에서 보여준 유치찬란한 과거사조사와 정수장학회등 물고늘어지는 것 보고 국민들이 크게 동요도 하지 않았죠!
그게 박근혜대표에게는 흠이 없기 때문에 오로지 돌아가신 박정희대통령만 물고 늘어지고 하는 유치한 행태를 보였습니다.
이번 청계천 공사로 이명박시장님이 올라서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저쪽에서 이명박때리기가 본격적으로 나올텐데, 어차피 잘됐습니다.
지난 번처럼 이회창총재 한사람만 부각시켜서 너무 오랜 세월동안 이회창 때리기의 희생양으로 저들에게 약점을 다 보여줬는데, 지금은 손학규,강제섭등 대권주자들이 두루두루 있으니, 번갈아 가면서, 우뚝 서는 것도 괜찮습니다. '
어쨋던 이번 대선에 한나라당은 경선을 아주 치열하게 경선 마지막까지 누가될지 모르도록 대권후보를 뽑아야 합니다.
어쨌던 이명박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당신은 훌륭한 ceo이십니다.
7.
행정도시껀가지고 머라 하는데
태양
2005-10-01 17:18:47
추천:1
반대:1
4.15총선 전 행정수도 이전한다 찬정할적에 이시장은 머했죠 . 이시장은 서울시장일 뿐이요 천계천은 이시장님 아니라도 누구나 충분히 할수 있는 사업이요 전문 토목건설기술자라면 .아무나 할수 없는사업이 아니라 이마이죠 지금이 6.70년대 경부고속도로 건설할때처럼 기술 자본도 없는 그런 시대도 아니고. 충분한 전문 기술인력과 자금이 넘치는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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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