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31. 13:23
제 17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30일 2008년 새해 사자성어로 시화연풍(時和年豊)을 선정 발표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시화연풍은 나라가 태평하고 해마다 풍년이 든다는 것”이라면서 “현대적으로 풀이하면 국민이 화합하고 해마다 경제가 성장한다 그런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 대변인은 또한 “시화연풍을 새해의 사자성어로 선택한 이유는 이번 대선을 통하여 국민이 화합하고 경제를 성장시키는 것이 시대정신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이 사자성어 시화(時和)는 국민화합, 연풍(年豊)은 경제성장의 뜻을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
임효준기자dreamecho@daum.net |
[프런티어타임스 http://www.frontiertimes.co.kr/2007.12.31]
戊子年 元朝에 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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