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10. 11:05
법주사
하나투어 국내여행 전문 자회사인 하나투어인터내셔날(대표이사 사장 이장연)이 충청북도와 함께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에 떠나면 안성맞춤인 법주사 새벽예불 상품을 선보였다. 충청북도가 경비를 지원하고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여행사 하나투어인터내셔날이 행사를 진행하는 [법주사 새벽예불과 앙성온천 1박 2일]상품은 저렴한 비용으로 충북 도내 대표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 첫째날, 365일 단 하루도 쉬지 않고 꽃이 지지 않는 곳으로 유명한 동양 최대 규모의 허브농원 상수허브랜드(청원 소재)에서 아로마 테라피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3대 악성 박연을 기리는 난계국악박물관(영동 소재)에서 국악기 연주체험을 즐긴다. 또한, 천년고찰 천태산 영국사에서 겨울 산사의 운치를 느끼고 詩 '향수'의 작가인 詩人 정지용을 배출한 옥천에서는 금강에서 잡은 신선한 민물고기요리인 고소한 도리뱅뱅이와 칼칼한 생선국수를 맛본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이튿날 새벽 3시에 진행되는 법주사 새벽예불 체험이다. 세상이 모두 잠든 새벽, 내면의 나 자신과 외로이 마주앉는 경험은 자못 감동적이고 경이롭다. 힘겨웠던 한 해를 경건하고 정갈하게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의 소망을 기원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겨울 여행에 온천이 빠지면 섭하다. 법주사 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세계적으로 희귀한 탄산 온천인 앙성 온천에서 뜨끈한 온천에서 여행의 노곤함을 푼다. 온천수에 몸을 담그면 형성되는 탄산기포가 피로회복, 피부미용, 요통완화 등 각종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들어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격은 성인, 어린이 공통 5만 9천원으로 12월 13일부터 20일, 24일, 27일 총 4번 출발한다. 하나투어인터내셔날 내륙팀 안진남 팀장은 "한해동안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하는 뜻으로 충청북도와 함께 저렴한 1박 2일 연말특가 상품을 출시했다"며 "새벽예불 체험을 통해 그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삶을 잠시 놓고 고요히 나를 돌이켜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 2008년을 더욱 의미있게 마무리하는 여행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투어인터내셔날은 2006년 8월 충청북도와 충북 관광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충북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하나투어인터내셔날(www.hanatour.com/02-398-6523)을 통해 가능하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하나투어 홈페이지: http://www.hanatour.com 하나투어 소개: 하나투어는 전세계 14,000여 가지의 여행상품을 전국의 5,000여 개의 협력 여행사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종합 여행 홀세일러다. 1993년 설립하였고, 1998년 이후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실적에서 10년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0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하였으며, 2007년 매출액 1,992억 원, 영업이익 359억 원이다. 직원수는 1400여 명으로 전세계 27곳의 해외현지직영법인 및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 다양한 유통채널, 해외지사를 통한 책임감 있는 서비스를 바탕으로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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