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이 한국에서 탄생 될 예정이라고 한국기록원은 밝혔다.

CJ CGV가 영등포 스타리움 CGV극장에 제작한 스크린은 가로 31.38m, 세로 13m, 면적 407.94㎡에 달한다.

영국 기네스북 본사가 지정한 이 분야의 공식 타이틀은 ‘Largest Permanent Cinema Screen’으로 디지털 프로젝션 방식을 이용하여 영화를 영사하게 될 스크린은 한국기록원을 통해 올해 3월부터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 본사와 접촉을 통해 인증에 대한 긍정적인 회신을 받아 놓은 상태이다.

지난 10일 스크린을 실측한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은 “농구장의 면적이 420㎡임을 감안할 때 이는 대단한 크기라면서, 기록문화 마케팅을 통한 장소 마케팅은 각 지역 또는 기업, 개인, 국가 등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나 특징을 최고, 최대기록이라는 희소성을 통해 널리 홍보하는 것이다”라며 “만약 이번 기록이 기네스세계기록으로 인증이 된다면 그것을 계기로 우리나라 영화산업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기록이 가지는 의미를 말하였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은 2007년 뉴질랜드에서 제작한 가로 30.63m, 세로 12.29m이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한국기록원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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