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해방을 위해 기도한 임진각 방문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북한인권과 북한해방을 위한 임진각 방문



베르린장벽을 붕괴시키고 동독국경의 개방을 이끈 3일간을 기념하는 북한해방과 인권을 위한 지구차원의 연합적인 모든 운동이 결실이 되어 북한을 해방시키는 위대한 출애굽의 역사가 북한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고 희생해야 할 때다. 자유는 그냥주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대못과의 대연합이 아닌 보수대연합으로 좌편향을 고치고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의 회복을 위한 위대한 지혜와 용기가 필요한 때가 아닐까?

분단 한국의 통일을 간절히 바라는철마는 달리고 싶다. 누가 분단을 가로막는가?

자유보다 굴종을, 정의보다 불의를, 깨끗한 정치보다 부패를, 화합보다 파당을, 보수대연합보다 코드를, 국익보다 당리당략을취하는 곳에는 철마는 고철이 되고 말 것이다.

철마는 김정일 정권의 즉각적인 퇴진을 바란다.

김진철 목사님과 필자가내건 구호처럼.

서울과 평양을 가르치는 임진강역에서분단의 한을 온몸으로 느꼈다.국민과 정치권이 자유는 그냥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교훈을 얻어야하지 않을까?

임진각 방문을 끝내고 다시 서울역으로 돌아왔다.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대표 김진철 목사님과 필자는 김정일 정권의 즉각적인 퇴진을 구하는 한미우호증진협의회의구호를 들고자유민주주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자유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한나라당의 분열과 분당을 부추기는 성급한근본주의자들이문제다.보수분열과 분당과 코드공천보다는 보수대연합으로 좌편향 교육, TV, 영화, 예술, 법률을 고치고좌편향 예산과 기구를 폐지하고,정체성과 도덕성 묻지마 인선과공천을 시정하고 지구온난화에 대처하고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회복시키는것이 해답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북한해방도 남북통일도 가능할 것이다.

서석구. 변호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준비위원장

010-7641-7813. 053-752-0002.

saveuskorea@naver.net blog.chosun.com/saveuskorea

디펜스 포럼 수쟌 숄티 여사로부터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한국역사를 변화시키고 북한해방을 위한 3일간의 행사(THREE DAYS FOR THE LIBERATION OF NORTH KOREANS AND TO CHANGE THE COURSE OF KOREAN HISTORY)가 7일 8일 서울역광장과 9일 임진각에서 개최된다는 통지를 받았다.

자유북한방송의 김성민국장이대만민주기금에서아시아 민주주의와 인권상을 수여받은 소식도 전해주었다. 한국의 북한인권운동이 국제적인 북한인권기구에서 수상을 받은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현상이다.

불행히도 일기예보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적으로 특히 서울에많은 비가 올 것이라는예보를 들었기 때문에국제적인 행사가 망쳐질까 걱정이었다.

필자는 수쟌 숄티가이메일로 보내온 행사내용을 번역해긴급공지사항으로 저의 조선일보 블로그와 구국기도, 유에스인사이드월드,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부정부패추방연합회, 독립신문, KONAS, 프리존, 올인코리아에퍼날랐고, 이메일로도 발송했다.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은 평화의 댐과 안보현장을 방문하는 행사 도중이라 도움을 얻기 어려웠고더구나 비가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에7일과 8일 행사를 포기하고 9일 월요일쯤 임진각행사를가보기로 했다.

다행히 서울역에서7일날 국제적인 행사가 열린 것을 뉴데일리에 보도되고 구국기도에서 인용된 것을 보았을 뿐 국제적인 북한인권행사가 모든 신문과 TV에서단 한 줄도 한 컷도보도나 방영되지 아니한 것은 너무나 부그럽다.

더구나 대부분의 보수인터넷에까지도 보도되지 않아 국제적인 북한인권행사가 푸대접을 받는 게 너무나 안타까웠다.

9일 아침에 수원에서 목회를 하시는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김진철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날씨를 알아 보았더니 날씨가 잔뜩 흐리다는 소식을들어임진각에 가는 것을 포기할까 싶었다.

하지만 9일 임진각 행사에는 가고싶어 기도를 드렸는데 잔뜩 흐린 대구날씨가개이기 시작해 다시 김진철 목사님에게전화를 걸어 동의를 얻어 임진각으로 가기로 전격적으로 결정했다.

북한인권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소중한 기회에 김진철 목사님과 협력해서 임진각을 방문하고 또 기도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서울역에 마중을 나온 김진철 목사님과 서울역에서 준비해온 휴대용 북한인권을 위한현수막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미우호증진협의회(AMERICAN & KOREAN FRIENDSHIP NATIONAL COUNCIL)가 요구하는 THE IMMEDIATE STEPPING DOWN OF KIM JONGIL DICTATORSHIP 김정일정권의 즉각적인 퇴진 구호를 든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김진철 대표와 역시 한미우호증진협의회가 인류구원을 위해 PROTECT MANKIND FROM CRIME,TERROR,DICTATORSHIP,CORRUPTION, DISEASE,AND GLOBAL WARMING 범죄, 테러, 독재, 부패, 질병, 지구온난화로부터 인류를 보호하자는 구호를 든 필자가서울역에서 북한해방과 인류구원을 위한 포즈를 취했다.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이 내건 FOR THE LIBERATION OF NORTHKOREANS 북한동포를 해방하자! 구호를 든 필자와KOREAN NATIONAL DAY OF REPENTANCE AND PRAYER 전국적인 회개와 기도의 날 구호를 든 김진철 목사님. 서울역에서.

서울역에서 전철로 문산을 거쳐 다시 임진각 현장에 도착한 것이 오후 4시 20분

오후 5시까지로 예정된 북한인권행사를 찾았지만 이미 끝났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아쉬웠다.

7일 서울역광장에서No More Deaths 학살은 그만, Free North Koreans 자유북한이라는 구호가 외쳐졌고 탈북자 강제송환을 금지하도록 촉구하는 중국정부에 보내는 공개서한이 낭독되었고,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할 때 탈북자 강제북송을 중국정부에 촉구하도록 하는 팀 피터스 헬핑 헨즈 코리아 대표의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정부에 보내는 글이낭독되었다는 것을 뉴데일리와 구국기도를 통해확인했다.

9일에는 임진각에서 ‘자유와 생명 2009’가 주최한 탈북자 및 북한인권 단체모임은 9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북한동포의 해방과 북한의 개방을 위한 대중 연합 기도와 시위’를 열었고단체관계자 등 20여명은 시위에서 ‘지상최악의 인권유린국가’인 북한의 실상과 인권탄압을 규탄하는 전단지 2천500장을 대형풍선에 띄어 북으로 날려 보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은 전한다.

늦게 도착한 탓인지 그분들과 함께 할 수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현장에는 크리스챤들이 우리와 함께 북한해방을 위한 사진촬영에 협조해주었고 교회 집사님께서 사진을 찍어주셨다. 햇볕이 반사되어 사진이 흐리게 나왔지만자유의 다리 현장에 어울리지 않게 철조망이 쳐진 단절이우리를 가슴 아프게 한다.

통일을 갈구하는 자유의 다리 현장에서 북한해방과 김정일 정권의 즉각적인 퇴진으로 자유의 다리가 제 구실을 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기도했다.

남침 땅굴을 찾는 사람들 김진철 대표와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준비위원장인 필자는자유의 다리를 가로막은철조망과 벽에 걸린 수많은 국민들의 통일을 위한 간절한 사연이 적힌 현장에서남북통일을 가로막는 우리의 죄를 통회하고자유의 다리를 열어 통일을 이루게 해달라고 함께 간절히 기도했다.신음하는 북한동포를 위한 김진철 목사님의 간절한 기도가역사하는 힘이있게 되기를바랬다.

자유의 다리 입구에는통일을 바라는 애국시민과북한에 가족을 두고 온 실향민들이 자유의 다리를건널 수 있게 해달라는눈물겨운 기도와 소원이 수없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대남전략에 놀아나는 좌파들이아직도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고 있는데도 정도의 차이야 있겠지만좌파의 눈치를 보고 대못을 영웅으로 만드는 정치현실이 너무나 슬펐다.

북한에 두고온 고향을 그리는 망향의 노래비는인류에게 마지막 남은 분단국인 한국의 비극적인 운명을 느끼게 한다. 유엔감시 남북총선거 결의로통일을 할 절호의 기회를 북한과 중국과 러시아가 거절해 통일이 좌절되었음에도 불구하고분단의 책임을 모두 미국과 한국에 전가하는한국의 좌파들이 분단을 더욱 고착화시킨 책임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 월남의 부패가 월남패망의 길이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기자들에게 수백만원을촌지로 그것도 추첨으로 사행과 부패를 조장하는검찰총장을 보면서 도덕성 묻지마 인선이좌파정권을 도와주는 것이 된다는 것을 제발 깨닫기 바란다.

임진각에 새겨진 나라사랑을 한국의 여야정치권이 제대로 아는지 답답하다. 나라사랑은 이념을 포기한 중도실용으로서는 구할 수 있을까?김대중 노무현을 대못으로우상화하는 것으로 나라사랑을 구할 수 있을까?정체성과 도덕성 묻지마 내각인선으로 나라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 정체성과 도덕성 코드공천이 아닌 대못과의 연합이 아닌보수대연합이 난국을 극복할 지혜가 아닐까?



[구국기도 www.korea318.com 2009.11.10]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