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 03:27
포항 호미곶에서 경인년 새해 해맞이를
1월1일 일출 시간은 오전 7시31분
김진한 기자, 31318818@hanmail.net | ||
경인년 새해 첫날 장엄하게 수평선 넘어 솟아오르는 첫 일출을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축년 한해도 아쉬움을 남기며 경인년 새해 소망을 간절히 기원하는 포항 호미곶 호랑이 꼬리에서 새해 떠오르는 일출과 함께 소원을 빌며 손으로 태양을 한번 잡아 보세요. 특히, 호미곶 일출 광장에서는 상생의 손이 마주보며 바다에 자리잡고 있는 상생의 손은 일출의 상징적인 조형물로 자리잡고 있는 일출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 ||
새해 일출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는 호미곶에는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일출 명소로 해맞이 행사를 가장 크게 여는 곳으로 올해 역시 12월31일과 1월1일 이틀간 호미곶 광장에서 제12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되다. 포항시는 호미곶 한민족의 희망을 품다는, 주제로 해맞이 행사가 펼쳐지며 31일에는 2009년은 보내며 새해를 향한 아듀2009 전야행사, 한민족 해맞이 행사, 홍경민의 새해 맞이 축하공연. 자정에는 불과 빛의 도시 구현하는 1500발 불꽃쇼가 펼쳐진다. 또한 새해 아침에는 희망의 나라로 G20 성공기원 플래시 몹이 관광객 약 2010명이 참가해 각국의 깃발을 들고 퍼포몬스가 화려하게 진행된다. | ||
부대행사로는 일출을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영화관, 사진교육, 무료운세, 무료인터넷.을 제공하며 포항 사진협회에서는 일출 사진 교실을 운영한다. 소망등 달기에는 새해의 가정과 개인의 소망을 등으로 제작 전시되며, 디지털 소망바다에는 재활용 패트병 약 1000개를 상생의 손 주위에 띄우는 행사도 펼쳐진다. 호미곶 일출을 감상하고 국내에 하나뿐인 등대 관물관이 해맞이광장 옆에 있어 바로 관람 할수 있으며 28일 개관한 새천년 기념관에서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
[뉴스타운 www.NewsTown.co.kr2009.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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