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광주전남서 북녘동포 구출할 횃불시위로 北에도 민중항쟁정신을 이어주자!”

광주전남에서 북녘동포 구출할 횃불시위로

北에도 민중항쟁정신을 이어주자!

활빈단,

“북한민중 탄압·인권말살 김정일을 제거할 제2의 안중근 의사역을 다할 영웅을 모십니다”

애국정신이 투철한 의로운 광주시민 전남도민 중 역사적 인물 특별 공모

△ 김정일 제거 범국민운동 활동 사진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5·18 30주년에 즈음하여 시민단체 활빈단(단장.홍정식)은 진정한 민중항쟁을 완결하려면 광주시민,전남도민들이 10980년 5월의 독재에 항거한 정신을 승화해 김정일 폭정속에서 신음하는 북녘동포 구출 범시도민운동본부 발족과 천안함 순국장병 추모행사를 5.18행사기간 중개최하길 5.18행사준비위에 특별제안했다.

활빈단은 김정일 세습독재 체제속에서무자비한 권력남용과 인권탄압 말살등 폭압적 횡포에다 극심한 식량난으로고통받는 기아선상의 북녘동포들이 인민저항권을 발휘하여 적극적인 김정일 타도 독재정권 붕괴 행동으로 봉기해 민중의 생존을 위한 자위적 항쟁전선 구축을 광주전남에서불씨를 키워 일으켜 주기를 호소했다.

△ 김정일 규탄 삐라

이어 활빈단은 평양, 원산, 신의주 등 북녘땅 곳곳에서 광주민중항쟁 정신이 이어져 행동으로 전개하도록 광주시민 전남도민들이 민중항쟁의 선봉장답게 18일 밤 옛전남도청 앞에서 북녘동포 자유민주쟁취 염원 횃불시위를 대대적으로 벌여 “5.18민중항쟁 정신 계승을 시공을 초월 북녘동포들에게도 민중항쟁 의지를 일깨워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활빈단은 “나라가 위태로울 때에는 구국 전선의 선두에 나서는 것이 진정한 민중운동”이라면서 5.18-6.25남침전쟁 60주년일까지 NLL침범등 끊임없이 대남위협 무력도발을 감행할 北 붕괴를 촉구하는 호국안보 결의 행사를 광주전남내 신세대 애국청년들과 함께 호남전지역에서 순회할 예정이다.

△ 전남옛도청 앞에서 ‘5.18정신으로 극일운동을!’

이와함께활빈단의 홍정식단장은 “우국, 애국, 호국, 구국의 대열에 국민행동으로 나서한반도 주변 열강의 침탈야욕을 봉쇄하고 주변열강들이 감히 넘볼 수 없는 강한 나라를 만들자”며 일제때 광주학생의거를 일으킨 광주에서 독도침탈야욕, 역사교과서 왜곡, 군국주의부활획책 등으로우리 국민들의 거센 분노를 일게하는 일본 극우세력타도에도 광주시민 전남도민들이 앞장 서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안중근의사 순국100주년해인 올해 “북한민중 탄압-인권말살 김정일을 제거할 제2의 안중근 의사역을 다할 애국정신이 투철한 광주시민 전남도민 중 역사적 쾌거를 주도할 인물을 특별 공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제2 안중근 영웅을 찾습니다’ 사진

이상천 리포터 house@paran.com

[ http://blog.paran.com/times20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