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지역 애국시민,
16일 서울 노원구 애국시민들은, 불법 방북 등 이적행위로 구속된 한상렬 목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나핵집 목사(열림교회 담임목사. 기장평화운동본부 공동의장)가 지역내 버젓이 살고 있음에 분노, 동네를 떠날 것을 촉구하는 규탄대회를 열림교회(노원구 상계1동) 부근에서 가졌다.
특히, 이정우 회장은 “나 목사는 상계동에 사는 주민으로 ‘좋은노원만들기준위위원회’ 대표인데, 나 목사가 생각하는 좋은 노원은 노원주민들이 종북좌파세력들이 되는 것이 아니겠냐”고 반문하면서 “나 목사와 같은 종북세력들이 우리 지역 상계동에서 쫓겨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자”고 호소했다. 이 자리에 모인 300여명의 애국시민들은 이러한 이 회장의 발언에 박수와 구호로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어 주종식(고엽제전우회 노원지회) 회장은 규탄사를 통해, “일부 종교지도자들이 종교지도자를 사칭, 나라와 국민을 우롱하는데 왜 우리 애국시민들과 살면서 나라를 혼란시키냐”며 종북세력들을 향해 꾸짖었다. 특히, 주 회장은 “이들 종북세력은 우리와 공존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나핵집 목사는 북에 가서 살아라”라고 촉구했다. 또한,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서 ▶민족반역자 한상렬 추종세력 나핵집 목사 규탄 ▶진보연대와 종북 좌파세력들을 척결할 것 등과 아울러 “노원구 애국시민들은 진보연대가 노원구를 떠날 때까지 단결해 끝까지 싸우겠다”는 것을 채택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재향군인회 노원지부, 상이군경회 노원지회, 고엽제전우회 노원지회, 특수임무수행자회 노원지회, 전몰유족회, 미망인유족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회, 해병전우회, 해군전우회 등 애국·보훈·보수단체 해당지역 지부와 노원구 애국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다음은 이날 채택된 결의문 전문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 결 의 문 북한이 천안함을 격침, 46명이 전사한 사건은 대한민국에 대한 무력 공격이며, 테러행위를 자행한 북한을 찬양하고 당국의 허가없이 불법 방북해 김정일 북한 체제를 옹호하였으며 천안함을 이명박 정부의 날조극이라고 현 정부 타도를 외치는 한상렬 매국 역도를 추종하는 나핵집을 영원히 추방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노원구 애국시민 일동은 민족 반역자 한상렬 추종세력 나핵집 목사를 영원히 추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민족반역자 한상렬 추종세력 나핵집 목사를 규탄하자! 하나, 살기좋은 상계동에 진보연대가 웬말이냐? 진보연대를 해체하라! 하나, 노원구의 애국시민들은 단결해 진보연대와 종북 좌파세력들이 노원구에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척결하자! 하나, 진보연대 평화운동대표 나핵집은 상계동 주민에게 빨간물을 들이지 말고 상계동을 떠나라! 하나, 노원구 애국시민들은 진보연대가 노원구를 떠날 때까지 단결해 끝까지 싸우겠다. 2010년 9월 16일 종북 좌파활동 핵심인물 나핵집 추방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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