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프만, 이창호 대한명인을 홍보대사로 위촉

 

 

△님프만은 ‘2013년 Fall & Winter 신상품 품평회’에서 이창호 대한명인(연설학)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사진은 이창호 대한명인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대한민국 홈패션의 선두주자이며 명품 브랜드인 주식회사 님프만(대표 서문환, www.nimfuman.co.kr)은 7월 11일 더 컨벤션 웨딩부페 8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3년 Fall & Winter 신상품 품평회’에서 이창호 대한명인(연설학)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 품평회에서는 자연을 닮은 님프만의 신상품을 가을과 겨울 각각의 콘셉트에 따라 선보이기로 되어 있다. 행사는 시장 흐름에 맞도록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의 개발과 각 지점의 사업이 번창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주)님프만 서문환 대표이사는 “스피치 분야에 가장 권위자로써, 대한민국 표현문화의 언어 공익교육과 참된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는 이창호 대한명인을 홍보대사에 위촉하는 것은 매우 존귀한 일이며, 앞으로 홍보영역에서 최상의 역할을 담당해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홍보대사로 위촉받는 이창호 대한명인은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인 님프만의 홍보대사로써 극히 이례적인 일이며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국가경제발전과 세계경제의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다양한 강연 및 칼럼을 통해 적극적으로 생산력 향상을 위해 홍보에 협조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창호 대한명인은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www.speechkorea.org) 대표 겸 대한민국 신지식인(교육)으로, MBC-TV특강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앙코르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한국현대인물열전 33인 선정 및 우수자원봉사지도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대표저서로는 ‘스피치달인의 생산적 말하기’ 외 17권의 도서가 있다. 교육부 초등학교 6학년 읽기도서와 고등학교 지도서 실린 작품도 있으며, 문체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사이버공간에서 ‘이창호 칼럼’으로 대내외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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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1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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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들이 뛰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세상은 변하기 마련이다. 기술과 사상의 발전으로 인하여 전통, 혹은 보수를 표방하는 분야에까지 시나브로 변화의 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이다.

법률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이미 발표가 되었듯이 2016년7월에는 국내 법률시장이 외국인에게 완전히 개방되고 2017년에는 사법시험 제도가 폐지된다.

법원 앞 법조계도 이러한 시대흐름에 맞추어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는데, 변호사 개업대행 전문회사 디알코리아(대표 이주용, www.drkorea.kr)의 이충원 팀장의 말에 따르면 최근 개업을 하거나 인테리어 리뉴얼을 하는 변호사 사무실의 특징은 글로벌화 및 다양화, 이 두 가지로 요약이 된다고 한다.

글로벌화라 하는 것은 지금까지 내국인을 위주로 한 법률서비스가 곧 닥쳐올 법률시장 완전 개방에 앞서 한 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기 위하여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들을 상대로 법률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거나 강화하는 것을 지칭한다. 국내 체류 중국인 및 몽골인에게 법률자문을 하고 있는 변호사 정인숙 법률사무소의 변호사 정인숙(사법연수원39기)에 따르면, 최근 국내 체류 외국인을 상대로 한 불법행위 등 법적 분쟁이 발생하는 일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이들로에 대한 법률자문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그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외국인 직원을 채용하는 변호사 사무실도 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변호사들이 기존의 변호사 자격 하나만으로 법률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 회계사, 변리사, 세무사 등의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위한 자격을 취득하여 각 분야에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도 또 다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법무법인 콤파스의 변호사 이재철(변리사, 변호사시험1기)에 따르면 기존의 변호사 업무와 더불어 특화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위해서 변리사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최근 법적 분쟁이 늘고 있는 특허 및 디자인 등 각종 지적재산권 분야에 주력한 법률서비스를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회사 및 이를 준비하는 스타트업들에도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글로벌화, 다양화를 통하여 점차 변화하는 모습이 곧 있을 법률시장 개방에 따른 외국 로펌들의 국내 진입에 대응하는 하나의 변화된 모습이 아닌가 싶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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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31.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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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기업협회 신임회장에

김재희 샤우트 웨거너에드스트롬 대표 선임

 

 

△김재희 PR기업협회 신임회장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한국PR기업협회(KPRCA, www.kprca.or.kr)는 제13대 회장으로 김재희 샤우트 웨거너에드스트롬 대표로, 부회장겸 차기회장에는 함시원 함앤파트너스 대표를 선임했다. 두 여성 대표가 2013년도 KPRCA를 새롭게 이끌게 됐다.

또한 협회 학술출판분과위원장에는 이봉원 윈컴피알 대표를 임명했으며, 교육분과위원장은 조현일 드림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온라인분과위원장 김정호 트레이 대표, 대외협력분과위원장 안재만 버네이스애플트리PR컴퍼니 대표가 각각 맡았다.

또 감사에는 전임 회장을 역임했던 이백수 피알원 공동대표가, 사무국장엔 장혜원 씨가 활동한다.

KPRCA는 국내 홍보대행사들이 PR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PR인들의 자질향상을 목적으로 2000년 12월 1일 창립됐다. 현재 국내 주요 PR기업 35개사가 회원으로 있으며, PR 세미나 개최 및 PR 산업관련 정보교류, 직원 교육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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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3.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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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상회,

박근혜 후보 행복농업 정책 성공사례로 꼽혀

 

산지직거래 통한 유통단계 축소로 가격경쟁력 확보

 

 

△산지직거래 통한 유통단계 축소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종로상회가

박근혜 후보 행복농업 정책 성공사례로 꼽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최근 발표한 농업정책 대선공약 가운데 농축산물 유통구조 3단계 단순화를 발표한 가운데 이미 산지직거래를 통해 3단계 유통단계 혁신을 이룬 ‘종로상회’의 사례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 19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토론회에 참석, ‘행복농업’ 5대 대선공약을 발표했다. 5대 공약은 ▲ 농업직불금 확대 ▲ 농자재 가격 안정 ▲ 안전재해보장제도 도입과 재해보험 확대 ▲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 농업경쟁력 강화 로 구성돼 있다.

박 후보는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기 위한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공약에 대해 현재 “농축산물의 유통단계가 복잡해서 생산자들은 제값을 받지 못하고 소비자들은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면서 “농축산물의 유통구조를 현행의 생산자, 수집상, 도매업 등으로 구성된 6단계에서 생산자, 협동조합 등의 생산자 단체와 소매점의 3단계로 단순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종로상회’( 대표 박정인, www.jongrofc.com)는 2010년 3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산 돼지고기 ‘산지직거래’를 통한 유통단계 축소로 가격경쟁력을 강화, 현재 전국적으로 70여 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종로상회의 사업적 노하우의 핵심은 ‘산지직거래’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는 가맹사업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불문율이었다. 국내산 돼지고기는 수입산에 비해 맛과 품질, 신선도와 안전도 면에서 수입산을 압도하지만 수입산 돼지고기가 워낙 싼 데다 우리 국민들이 즐겨먹는 삼겹살도 수입산과의 가격경쟁력에서 한참 뒤쳐져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상승의 주 원인은 복잡한 유통과정과 많은 유통비용 때문이다. 이번 달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발간한 “2012 축산물 유통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산 돼지고기는 짧게는 3단계, 길게는 7단계의 유통과정을 거친다. 일반 농산물보다 유통단계가 많고 복잡하며 각 유통단계마다 관계하는 주체가 많고 영세하여 유통비용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라고 품평원은 분석했다.

이에 따라 사업초기 종로상회는 가격경쟁력을 확보가 사업의 관건으로 보고 산지직거래를 통해 활로를 찾아야 했다. 먼저 양돈 농가들을 찾아다니며 6개월 된 비육 암퇘지들을 사들였다. 직접 구매한 돼지들은 다시 도축가공업체에 맡겼다. 부위별로 가공 포장된 돼지고기를 파주와 부산에 있는 직영물류센터를 통해 전국 가맹점에 직접 배달했다.

처분이 힘든 내장과 돼지피와 소비자가 잘 찾지 않는 뒷다리살 등은 관련 전문업체에 판매했다. 그 판매비용은 도축 및 가공비용으로 사용됐다. 게다가 일일유통시스템을 도입, 매일 생고기 형태로 가맹점에 배달해서 신선도 높은 돼지고기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했다.

이렇게 해서 산지농가 -> 도축가공업체 -> 가맹점에 이르는 유통과정을 완성, 최대 7단계에 이르는 유통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유통비용도 대폭 감소했다. 거래하고 있는 산지농가들의 경우, 종로상회에서 요구하는 돼지두수에 따라 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종로상회는 12월 13일 현재 돼지 생고기 1Kg당 9,500원 선에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시중에서 살 수 있는 국내산 돼지고기 보다 최대 30% 가량 싼 가격이다. 종로상회의 현재 1인분 돼지 생고기 가격은 6,900원이다.

종로상회의 성공사례를 통해 산지직거래가 활성화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현재 국내 양돈산업은 공급과잉과 불경기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의 값이 큰 폭으로 떨어져 지난 10월 한 때 Kg당 2,800원 대에 거래되기도 했다.

경상대 축산학과의 주선태 교수는 “국내산 돼지고기는 수입산에 비해 월등한 맛과 신선도, 안전성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 외면 받아왔으나 산지직거래의 활성화를 통한 유통단계 축소로 돼지고기의 가격을 낮춰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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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1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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