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녀시대, 관광객인 동남아 연인이 트렌디한 명동거리에서 미소 짓는 소녀시대 마네킹 | | | | |
| | | 동방신기, 동남아 연인이 낙엽 날리는 덕수궁 돌담길을 걸을때 낙엽과 조명을 비춰주는 장면 | | | | |
| | | 슈퍼주니어, 한강에서 동남아 연인을 위해 눈을 뿌려주는 장면 | | | | |
| | | 동방신기, 중국 관광객의 헤어디자인으로 변신 | | | | |
| | | 일본 관광객이 반포 달빛 무지개 분수 앞에서 동방신기 콘서트를 보고 환호하는 장면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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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해외 주요 시장인 아시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해외 홍보를 6.15(월)부터 중국, 일본지역 TV 광고를 집중 방영하면서 2009년도 해외 홍보에 본격 나선다.
올해 서울시는 ① 24시간 살아 있는 도시, ② 시공을 초월하여 어제와 오늘의 경계가 무너지는 도시, ③ 서울만이 가지는 체험의 한계를 초월한 도시라는 컨셉으로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인 “Infinitely yours, Seoul(무궁무진, 서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해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중국은 “다양한 체험요소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의 한계가 없는 도시”, 일본은 “다시 방문하고 싶은 욕구가 자극되는 새로움의 한계가 없는 도시“, 동남아는 ”트렌디한 서울, 한류의 원류를 만날 수 있는 놀라움의 한계가 없는 도시“, 구미주는 "낯선 문화를 접하면서 생겨나는 호기심의 한계가 없는 도시“ 라는 지역별로 현지화된 주제를 가지고 4편의 TV CF를 제작·방영하여 세계인을 서울로 유혹하게 된다.
이번 TV CF의 특이한 점은 서울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아시아에서 인기절정인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K-POP 한류스타들이 대거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아시아지역 해외 홍보 CF에 한류스타를 주연으로 발탁하지 않고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한류 팬들 사이에서 스타가 촬영된 장면이 입소문을 타고 이슈화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서울을 알리고 방문하고 싶도록 만들기 위한 전략이 숨겨진 것”이라고 귀뜸하였다.
시청자들로 하여금 30초의 짧은 순간에 숨겨진 한류스타를 찾는 재미는 온오프라인에서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입소문 마케팅으로 이어져 외국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슈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숨겨진 매력과 스타들이 등장하는 장면을 찾는 재미를 드리기 위해 다 알려드리지 못하지만 살짝 팁을 드리자면 동방신기는 헤어디자이너로, 슈퍼주니어는 클럽 DJ로, 소녀시대는 명동에서 마네킹 변신 하는 등 서울의 매력적인 장소 곳곳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CF이외에도 촬영현장에서 촬영된 스타들의 NG장면, 에피소드, 서울에 대한 추억이 영상과 사진으로 담겨져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7월부터 만나볼 수 있게 된다.
○ 동방신기는 “Seoul is...ART”라고 인터뷰하는 모습 ○ 슈퍼주니어의 중·고등학교 시절의 한강과 덕수궁에서의 추억담 ○ 소녀시대는 Seoul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하려는 귀여운 모습들 등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한류스타의 카메오 등장으로 서울의 숨겨진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스타들의 촬영장소를 찾는 등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져 광고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되며, 유튜브 온라인 이벤트 첫날에만 3만 조회를 기록하는 등 해외지역의 좋은 반응이 예견 된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해외마케팅을 시작한 원년인 2008년도에, 세계적인 문화거장이 서울의 영감을 전하는 TV광고, 세계 최고의 축구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한 스포츠마케팅 등에 힘입어 중국·일본·태국에서 “방문하고 싶은 도시 1위”로 선정(‘08. 11월 AC닐슨 조사)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2009년도에도 서울시는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인 “Infinitely yours, Seoul(무궁무진, 서울)”을 주축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이해도가 어느 정도 확보된 중국과 일본, 동남아지역에 대해서는 ‘관광객의 방문을 극대화’하는 반면, 서울에 대한 인지도와 이해가 낮은 구미주 지역에 대해서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쪽’으로 해외마케팅을 전개하여 1,200만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성장단계인 중국과 태국 등은 TV광고 중심으로, 성장 정체국인 일본과 대만 등은 프로모션 성격의 신규 미디어 중심으로, 그리고 구미주권은 팬(Pan)미디어와 스포츠팀 프로모션이라는 차별화된 매체로 각각 접근할 계획이다. (서울=뉴스와이어) 언론문의처 | | 서울특별시 홍보기획관 박희숙 3707-8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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