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동본부,

“國軍포로 송환 없는 종전(終戰)선언은 ‘허구’이자 ‘거짓’이다!”



 



<성 명 서>

잊혀져가는 國軍포로를 다시금 떠올린다!


國軍포로 송환 없는 종전(終戰)선언은 ‘허구’이자 ‘거짓’이다!
정부가 송환문제를 계속 외면하면, UN 또는 트럼프 정부에 청원할수 밖에 없다!


남북한 이산가족들이 금강산에서 2박3일의 짧은 일정으로 꿈에도 그리던 혈육을 재회했다. 1985년 9월 실시된 남북한 고향방문단 교환 이후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이번까지 21차례나 이뤄졌다. 그러나 이번에도 북한 내 생존 ‘國軍포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남북한 정권은 오매불망(寤寐不忘) ‘종전선언’에만 매달릴 뿐, 생존 國軍포로조차 제대로 모시지 못하고 있다. 6·25 휴전 당시 祖國으로 돌아오지 못한 國軍포로만 6만여 명(세월호 사망자의 200배)이다. 이 가운데 500여 명이 생존(국방부 추정)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대 정부는 그동안 北에 불법 억류된 ‘國軍포로’를 祖國과 家族의 품으로 귀환케 해달라고 요구조차 한 적이 없다. 그 사이 ‘國軍포로’들은 ‘아오지 탄광’ 등지에서 ‘노예노동’을 하며 祖國을 그리워하며 쓰러져 가고 있다. 이런 식이라면 나라를 위해 누가 목숨을 내놓겠는가!

미국은 6·25 당시 전사한 5,500여 명의 미군유해가 북한 지역에 있는 것으로 보고, 북한과 협상 끝에 500여 구를 돌려받았다. 미국은 祖國을 위해 몸 바친 영웅들에 대해서는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잊지 않고 ‘최고의 예우’를 한다. 이런 정신이 세계 최강국을 가능케 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병사들을 상대로 한 연설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지난 1일 55구의 유해를 맞기 위해 하와이로 갔던 것을 거론하며 “우리는 한 명의 미국인(戰友)도 뒤에 남겨 두지 않는다는 말을 믿는다”고 밝혔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國軍포로의 송환을 선결조건으로 삼지 않는 북한과의 회담은 ‘말장난’이고 ‘정치놀음’에 불과하다.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은 國軍포로를 버린 대가를 치르게 될지도 모른다. 한국의 保守 세력이 지금 苦戰을 면치 못하고 있는 이유도 이에 대한 죄 값일 것이다. 이제는 시간이 없다. 하루라도 빨리 정부는 對北정책에 있어 國軍포로 송환문제를 최우선 정책으로 삼으라! 


대한민국 만세 ! 국군 만세 ! 자유통일 만세 !

2018. 8. 22.


국민행동본부


(02-527-4515/6, www.n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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