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비지니스 온, 핵심역량 워크숍 성료
△한중비지니스 온 회원들이 25일 원주 소재 동충하초 천룡초를 제조 한 농경영농조합법인 공장에서 ‘한중비지니스 온 하계 집단 세미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한중비지니스 온(집행총무 정미숙, 코리안푸드 대표)은 지난 25일~26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농경영농조합법인 회의실에서 한중의 미래 경제인 모임인 한중비지니스 온 회원들의 워크숍 및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주관자인 이창호 스피치 명인(시진핑리더십 저자)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 모임은,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제조, 유통전문가, 변호사, 유명대학 경영학과 교수, M&A 및 경영전문가들 등 국내외 비즈니스 전문가들의 모임이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공주대학교 경영학과 김문준 교수의 ‘중소기업의 신 HRD 전략’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미래 전문 경영인에게 도움이 될 핵심역량 강화 일환으로 진행됐다.
따라서 원주 소재 동충하초 천룡초 이용구 회장은 “한국형 식품문화를 정착시키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며 노력하고 있다. 또 최고의 상품을 내놓기 위해 뛰어난 재배기술로 체계적인 시스템에 따라 녹지대에서 동충하초 균사가 성장 및 가공되기까지의 전 과정에 늘 열의를 쏟고 있다”고 밝혔다.
H&H푸드 이만용 대표는 “오로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온 치즈에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원주에 치즈공장을 확장하여 유통 시스템의 구축과 더불어 새로운 브랜드 특화 방안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국적을 취득한 박소윤 대표(46)와 국내 법무법인과 합작 식품 틈새시장을 공략한 닭발 수출 성과를 냈다. 이번 성과 의미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관세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불황인 상황에서, 자신만의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며 현 정부의 탁상공론에서 탄생한 잘못된 경제정책 ‘소득주도상장론’ 인해 고통에 피눈물을 흘리는 자영업자와 강소기업인들과 국민들에게 희망이 됐다.
이 모임의 목표는, 실전 비즈니스 경영을 하는 모임으로 체계적이고 검증된 이론과 실전 경험으로 쌓여진 노하우로, 단시간 내에 최대 성과를 이루어 낸다는 것이다. 오는 10월 27일, 익산 소재 치약, 비누, 세제 제조업체인 에스엠티엔씨(박삼목 대표) 기업을 탐방하기로 확정했다.
한편, 박현수 이사(에스알바이오테크)는 “다양한 글로벌 인맥을 활용한 전략 구상으로 든든한 무역의 다리를 구축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중비지니스 온 회원들이 26일 원주 소재 H&H푸드 회의실에서 치즈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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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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