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와 성관계 맺은 여교사의
고통받는 남편 신상정보 까발리기 중단촉구 시위
<제보기사>
15세 제자와 성관계로 해임된 여교사의 남편의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되어 사생활 침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자 간추본(간통추방운동본부)·아바고(아내바람기로 고통받는 남편들 모임)은 22일 이른밤 서울양천구 신월동 강서교육지원청에서 관할인 HW중학교 여교사인 아내간통으로 억울한 남편을 고통주는 신상 까발리기 중단을 촉구하는 야간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서로 좋아서 성관계를 맺었다는 아내가 그제자와 나이 차이만 안 나면 결혼하고 싶다고 학생들 앞에서 말해왔기에 패닉 공황상태에 망신살 수치감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했을 애꿎은 남편의 신상을 들춰내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는 명예훼손죄에 해당 된다”며 누리꾼들의 신상정보를 캐내기 중단을 호소했다.
또한 이 단체는 “어린제자를 유린해 자기욕정을 채워 참스승의 얼굴에 먹칠한 이 여교사가 다른 학생에게도 피해를 입혔는지 여죄도 밝히고 현행법상 처벌 규정이 없다면 아동의 나이제한을 올리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믿었던 아내가 바람난 충격적 간통 현장을 목격해도 상간남녀간 입을 맞춰 딴죽 떨면 간통죄 성립을 엮을 방도가 없다”고 개탄하며 “경찰조사후 검찰재조사-법원 재판을 받아도 간통죄가 존폐위기에 처한 세태에 거의 집행유예로 실형을 안살기에 법의 맹점을 약용한 불륜 간부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제65주년 경찰의 날에 대통령이 경축사에 밝힌 공정,서민,과학 경찰 의지대로 “경찰도 단순 간통이 아닌 끈질긴 간통 불륜 중독자들은 엄정하게 사법처리해 배우자 간통으로 애태우는 피해자를 보호 해달라”며 “G20개최국 답게 행복가정운동 이전에 무너지는 가정복원운동 부터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몇일전 최근 경남 모지역 예총회장의 아내 각목사 사건과 지방 경찰간부의 아내 토막살해 사건도 불륜과 무관하지 않다며 아내들의 외도바람기에 신경 곤두세우는 가장들은 근로 의욕도 감퇴되어 직장일에 전념하지 못하는 등 노동강도가 떨어지고 우발적 살인 폭행 우려도 있는데다 자녀들에게도 불륜 대물림 등 타락한 가정, 퇴폐한 사회로 추락하게 된다며 국가 생산력 저하의 눈에 보이지 않는 큰 원인도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간추본-아바고는 유부남들의 간통도 추방하면서 아내의 간통으로 날벼락 망신을 당한 애꿎은 처지가 되도 친척이나 동네,직장,동창회에서 입소문 때문에 죽마고우에게 조차 입도 뻥끗 못하며 속앓이로 고통 받는 고개숙인 남편들의 동병상린 쉼터와 인터넷 카페도 마련해 상실된 근로의욕을 불지펴주고 고무신 꺼꾸로 신고 나간 배신녀 아내 대신 독신녀,과부들 중 현숙한 여인과 중신도 맺어줄 요량이다.
한편 이들은 20살 밑 아들뻘 제자와 성추문 파문을 일으킨 O모여교사와 달리 현모양처 칭송을 주위에서 듣던 여의도 모교회 지역장인 서울 E구 S동 D아파트단지 H상가내 피부관리실 여주인이 자신보다 20살 연상 60대 후반 엽색꾼을 재력가로 착각하고 행복이란 애칭으로 휴대폰에 입력 후 모텔촌에서 놀아나다 남편에게 들키자 이혼소송을 선수치고 요양병원 간호사 친구의 전화를 대포폰으로 해 수천통의 불륜통화마저 걸리자
자식들을 사주해 아파트 현관문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수법으로 3년간 가장을 내쫓고 은행대출로 집도 빈껍떼기로 해놓은체 모처럼 집에 가면 자식들과 존폭(존속폭행)을 일삼아 어디 하소연 할데 없는 남편이 자살을 수차례 기도하는 등 패륜 독부로 돌연변이된 40대 중반의 외도불륜 중독된 한 여성이 단란했던 소중한 가정을 깬 비극을 사례(네이버에서 아내불륜노숙 뉴스검색=충격증언 악몽의 나날 죽지 못해 노숙생활 )로 들면서 “낮엔 상간남과 욕정을 발산하고 밤엔 본남편 옆에서는 잠만 자는 사실상 두남편 둔 타락한 성도착 여성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고 지적하며 곧 불륜퇴치 공개 기자회견을 열어 정조를 헌신짝처럼 버리며 쾌락에 젖은 유부녀 속죄 회개와 환골탈태 등 가정 바로 지키고 자녀교육에 전념하는 맹모되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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