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2. 20:19
이자리에는 북한이탈 후 현재 대학생이 된 선배청소년 2명과 교사도 함께 참석하여 북한이탈 청소년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건의하였다.
백 장관은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멘토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청소년상담지원센터 등과도 연계하여 학업진로 상담 등 사례 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북한이탈 청소년은 3천명이 넘었으며(‘10.6 기준 3,024명), 장기간의 학업 공백,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학업중단율(6.1%)이 일반청소년(0.9%)의 7배에 이르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여성가족부
|
'사회*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유기업원, “사업연수생, 밥그릇 말고 법을 지키세요” (0) | 2011.03.30 |
---|---|
서울시, ‘세종대왕 동상’ 1년 6개월 만에 첫 목욕한다 (0) | 2011.03.30 |
길병원노동조합, 새생명 성금 기탁 (0) | 2010.12.28 |
인천시, 연평도 포격에 따른 유기동물 보호대책 총력 (0) | 2010.12.02 |
서울시, 한강 겨울철새 탐조코스 4선 내놔 (0) | 2010.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