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著 ‘구국의 별, 평화수호자 안중근 평전’,
오는 27일 출판기념회 개최
한반도 ‘영세중립국’ 관련, 특별 성명서 발표 예정
△안중근평전 출판기념회 포스터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우리나라 국민 중에 안중근 장군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국민 된 자격이 미흡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안중근 장군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오는 2월 27일(土) 오후 2시에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 대강당에서 대한명인(연설학) 이창호 박사가 “구국의 별, 평화수호자 안중근 평전” 출판기념회 및 저자특강을 개최한다. 저자는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 대신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부총재, 한국청소년인성진흥협의회 공동대표 겸 사무총장, MBC-TV 특강 ‘인생은 아름다워’, KBS-3 라디오 ‘우리는 한 가족’ 고정패널 등 다양한 일도 맡고 있는 그가 “함께 하나로, 통일을 염원을 위한 안중근 평전”을 엮어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초청인사로는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 남문기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 김홍근 전, 광주교통방송 본부장, 장철인 서영대학교 교수, 안만호 박사,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영웅 안중근’ 주경중 영화감독 등이다. 축하행사와 퍼포먼스로는 황우연 서예가의 안중근 유묵퍼포먼스, 이예영 회장의 오카리나 독주, 새터민 가수 박리아, 국악명인 이기옥 명창, 바리톤 허정범, 시낭송 김양숙, 식전행사로는 정용준 민속무예 아리랑 대권경이 이루어지며, 한반도 ‘영세중립국’ 관련 특별 성명서가 발표할 예정이다.
안중근 장군께서 일제의 침탈로 암울했던 조선의 길을 밝혀준 그가 1910년 2월 14일 일본 재판장에서 사형을 선고를 받는 날이며 어쩌면 파란만장한 그의 삶은 조국과 함께할 수밖에 없었던 운명이었는지도 모른다. 아울러 “대한의군 참모중장의 신분으로 이토 히로부미를 죽였다. 국제법에 따라 대우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또 ‘어머니가 보내온 한복과 편지의 글은 ‘항소하지 말라’며 이 옷을 입고 떳떳하게 죽음을 맞으라고 한 것이다.
한편 진행위원장이신 김문준 박사는 “작금 대내외 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는 폭풍 전야의 대한민국에서 국내외 최고 인사들을 대상으로 ‘조국의 독립과 동양평화’라는 초점을 맞추어 영웅 안중근 출판기념회 및 저자 특강 자리를 마련한 것은 시대정신의 부합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구국의 별, 평화수호자 안중근 평전’ 저자 이창호 박사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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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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