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IHO동해수호에 김문수 등 대권주자,
경북강원지사, 동해시장, 울릉군수는 이준열사가 되라!”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IHO총회 동해수호에 김문수 등 대권주자들과 동해안 경북, 강원지사, 울산시장, 동해안지자체 시장군수, 동해안지역구 4.11총선당선자가 행동으로 애국실천하라!”
“특히 동해시장, 국토최동단 동해 한복판 울릉군수가 헤이그 이준 열사처럼 목숨받쳐 爲國獻하라! 北김정은도 동해(독도)수호 남북공동대응을!”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대표 홍정식)은 23-27일 모나코에서 5년만에 열리는 IHO(국제수로기구/회원국73개국)총회에서 ''동해'' 표기 문제를 확정짓는 중요한 때에 정작 동해안 지자체, 시민사회단체, 시군민들은 손놓고 있다며 해양주권수호를 위해 총궐기해 동해 표기 관철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활빈단은 동해안 관할 시도광역지자체장인 김관용 경북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박맹우 울산시장과 동해와 같은 명칭을 쓰는 김학기 동해시장, 동해바다 한복판의 국토최동단 최수일 울릉군수 및 시군의회 의장단에 23일 IHO총회의장에 역사적 고증 자료를 첨부한 동해병기 촉구 서한 송부 및 현지에 자자체별로 동해수호T/F를 결성 모나코 IHO총회장에 긴급파견, 동해 병기 관철 노력을 다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동해안 지자체들에 ''해양과 바다의 경계''(Limits of Oceans and Seas: S-23) 4판 발간시 동해 병기가 이뤄지도록 우리 해양주권의 상징, 국민자존심인 동해 명칭의 정당성을 강력히 제기하고 청년네티즌들이 인터넷을 통해 73개국 회원국 네티즌들에 동해 홍보에 박차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22일 대선출마 첫 공식 선언을 한 김문수 경기지사와 정몽준의원, 정운찬前총리, 이재오의원, 야권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자, 안철수 교수 등 잠룡 대선출마주자들 및 강원 속초, 강릉, 동해, 삼척, 경북 울진, 영덕, 포항, 울릉, 울산지역구 4.11총선 당선자들에 5월30일 19대 등원때까지 여유있을 때 당선사례 인사차 지역구순회만 할 것이 아니라 27일 IHO총회 폐회 전까지 모나코 원정 국제시위 등 동해표기 수호 국익활동에 솔선수범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활빈단은 제수 성추행 미수 의혹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새누리당을 탈당한 포항남-울릉 김형태 당선자에 국토최동단 출신 의원 후보답게 동해병기에 온몸을 받쳐 환골탈태해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활빈단은 北실권자로 부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도 북한지역 동해안 주민들과 함께 청진, 나진, 원산 등 北동해안 항구에서 동해수호 대규모 對日궐기행사를 열고 남북공동대응에 나설 것을 제안했다.
앞서 2006동해표기 수호 운동을 벌여온 활빈단은 지난 10일부터 동해안 일주 동해독도수호 캠페인 중에도 울릉도 독도에 입도해 해양주권상징이자 남북한 민족자존심인 동해 병기수호운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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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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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22.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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