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등,
“현대고, ‘한홍구 반이성 동영상’을 보여준 교사를 즉각 파면하라!”
<성명서>
현대고 전길수 교사는 학생을 가르칠 자질 없다
현대학원과 현대고 교장은 전 교사, 당장 파면하라!
- 한홍구 교수 동네 항의집회로 전교사 징계 결정을 촉구한다.
10월 15일, 16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외 교육시민단체가 두 차례나 압구정동 현대고를 찾아가 기자회견 및 교장면담으로 학생에게 ‘한홍구 반이성 동영상’을 보여준 교사 파면을 요구했다.
당일 교육부가 감사를 나와 조사 중인 것을 보고 안심했는데 보름이 지나도 현대고 교장 및 재단은 눈치만 보고 있다. 조희연의 서울교육청은 초록은 동색이라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교육부의 현장조사결과 수업받은 27명 학생 중 22명이 이념수업이었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이에 교육부는 교육청에 해당 교사 징계를 요구하고 10월 30일까지 결과보고 하라 했음에도 교육청과 학교는 “의도성이 없었다”며 미온 대처하고 여론 눈치만 보고 있으니 도대체 교육부 권능은 무엇이며, 교육청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인가?
사회도 아닌 영어 시간에 이런 동영상을 튼 교사가 정치교사 아니면 뭐란 말이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 격리해야 하는데도 현대학원은 책임 있는 징계요구도, 교장은 징계권한도 행사하지 않으니 도대체 학교에 책임자가 있기나 한 건지 묻고 싶다.
조희연 서울교육청엔 상식 있는 공무원이 단 한 사람도 없는 건가? 교육감 성향이 한홍구 같은 사상가이니 현대고 류범렬 교장은 알아서 기는 걸까? 재단에 공식보고조차 안 하고 있다는데 그럼 재단은 눈과 귀도 없단 말인가?
대통령 모독도 유분수지 "박정희를 그때 죽였으면 대통령이 될 수 없다"며 "언니(박근혜 대통령)는 태어나지도 못하는 건데 그때 살려줬다", "그때 죽여 버렸으면 역사가 바뀌었다"는 이런 끔찍한 강의 영상을 비교 차 틀었다고 변명하는 자를 감싸고도는 무책임한 학교장도 당연히 징계감이다.
박정희 저주는 정주영 저주나 다름없다. 현대재단이 나서라!
현대고 복도에는 설립자 정주영 회장초상이 예술로 승화해 전시되어 있었다. 자랑스러운 설립자의 위대한 삶을 본받자면서 그 학교 교사는 긍정교육이 아닌 저주교육을 하고 있었으니 이 얼마나 철면피 같은 교사인가? 박정희를 저주한 것은 곧 정주영을 저주한 것이나 다름없다. 현대고 교장, 재단이 전길수 교사를 징계하지 않는 것은 “정주영은 아니니까”라는 안일한 생각인데 이런 교사가 하나둘 늘면 정 회장뿐 아니라 기업가 정 씨 일가 모두가 매도당할 날이 올 것이.
그러므로 현대재단과 교장은 사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길수 교사 징계절차를 한시바삐 착수하기 바란다.
45만 교원 중 정치, 이념에 찌든 자, 범죄 연루자, 정신질병자 등 교사로 부적격한 자가 상당수 있다. 이런 무자격 교사들의 퇴로를 열어 교단을 정화해야 한다.
교사가 잘못하면 처음 교원징계심사위원회로 1차 구제되고 2차 교원소청심사위원회로 대부분 면죄부 받으니 교사는 살인하지 않는 한 교단을 떠날 일 없다는 게 교단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각이다. 그러니 타 직군에 비해 교장 말 안 들어도, 아이들 공부 못 가르쳐도 정치집회 앞장서도 모두 이상 무! 그러니 공교육 붕괴돼도 책임지는 자가 없는 것 아닌가?
전 교사 같은 사람이 문제없이 오늘도 출근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런 교원 과보호 장치 때문이다. 속칭 ‘철밥통’을 깨지 않는 한 공교육 변화는 기대할 수 없으며, 학부모, 학생은 사교육에 몰릴 수밖에 없다.
‘무자격교원 퇴출 법안’ 당장 마련하라!
학부모는 대한민국 국회에 요구한다. 국회는 의원입법을 통해 ‘무자격교원 퇴출을 위한 법안’을 마련하라! 무자격 교원 퇴출제도만 있으면 공교육 정상화, 사교육경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국가와 국민 위해 누군가 용기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학부모, 학생은 이제 더 이상 무자격 교사로부터 농락당하고 싶지 않다. 정치교사, 무능교사, 게으른 교사! 제발 교단에서 떠나게 해주길 국회에 촉구한다.
아울러 현대고의 전길수 교사 징계결정 촉구와 사회 불만 세력 양산자, 한홍구 교수의 성공회 대학과 한홍구가 사는 동네로 찾아가 주민들이 과연 한 교수 의견에 공감하는지? 동네법 판결을 구하고자 한다.
2015년 10월 28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
차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5. 10. 2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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