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을 위한 ‘한라에서 백두까지’ 통일등반 선포식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을 위한 ‘한라에서 백두까지’ 통일등반 선포식

이순신의 ‘백의종군로’를 따라서….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지는 울진,

미래 태평양시대는 대한민국이 주도한다는 의미”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을 위한 ‘통일등반 한라에서 백두까지’ 선포식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지난 28일 오후 5시에 국제구호기구는 제주도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을 위한 ‘한라에서 백두까지’ 통일등반 선포식을 했다.

통일등반 ‘한라에서 백두까지’는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데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로’를 따라서 이루어지며 남쪽에서는 북한산을 종점으로 끝이 나고 내년 5월 중국을 통하여 백두산에 오르는 거국적인 프로젝트로 이루어진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는 모든 일정에 참여하고 또 국제구호기구가 진행하고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추진’과 연계하여 통일등반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은 참가비를 자비로 내고 참가비는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기금과 통일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

이진우 국제구호기구 회장은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로’를 따라서 통일등반을 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의미가 있으며 이순신의 정신이 현재 대한민국 사회의 새로운 트랜드로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순신 리더십 저자인 이창호 공동위원장도 “이순신은 나라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삶을 기부하였고 그 정신으로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순신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 졌고 우리가 살고 있기에 이 시대의 요구를 잘 인식하는 프로젝트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은 “이순신과 통일 등반에 작은 내가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국제구호기구의 정신에 인생을 바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 선포식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이복자(이경은 헤어팜 대표), 김민경(JIBC 제주방송 아나운서) 등을 수여하였다.

한편 국제구호기구 관계자는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은 울진에 건립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그 목적은 대한민국 영해와 영토는 대한민국 국민이 지키고 미래 태평양시대는 대한민국이 주도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추진은 지난 4월 13일(임시정부 수립일)에 매헌 윤봉길 기념관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 25일 남인사마당에서 출범식을 하였고 이번에 제주에서 선포식을 하였다.

△(좌로부터) 이창호 공동위원장,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이진우 공동위원장.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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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29.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