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진영의 조계사 내 토크문화콘서트 요청을 조계종에서 협조?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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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호진영의 조계사 내 토크 문화콘서트 요청을

조계종에서 협조? 거부?”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종북좌익 척결에 앞장서는 애국보수단체들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주지 원명 스님) 앞에서 종북세력들의 토크 문화콘서트를 열게 해준 조계종 내 종북 승려들을 강력히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민의례에 이어,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공동대표가 불교계에 파고든 종북 실상, 광화문에서 천막 속 애국투쟁 중인 성호 스님이 자승 총무원장 등 불교계 내 반역세력 소탕 연설, 보수국민연합 공동대표인 박찬성 목사와 활빈단 홍정식 대표의 규탄사, 맹천수 바른사회시민연대 대표의 성명서 낭독, 구호 제창 등의 식순이 이어졌다.

또한, 무단입북 전력자들의 사찰 내 반정부 일색의 토크 문화콘서트에서 “북한은 나의 조국”(신은미. 재미교포 반정부 강연활동), “난, 장군님께서 아끼시는 (혁명)일꾼”이란 발언 등 북 찬양 고무 행위를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 22일 야간에 대검찰청에 긴급 고발한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반역단체 행사를 하도록 방기한 반호국적 승려들을 현대판 종북매국노라며 격렬하게 맹성토 비판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조계사 주지에 “자유수호진영의 토크 문화콘서트를 사찰 내에서 열겠다”고 요구해 조계종 측의 반응이 자못 궁금하다.

한편 활빈단 홍 대표는 “의로운 불교 평신도들과 함께 도박ㆍ음주 및 만취운전ㆍ성추행 여색골 등 파계승 추방 불교 삼청교육운동에 나서고 시줏돈으로 치부하면서도 이웃돕기에는 냉정한 사이비 땡중 척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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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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