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더파크, “타잔이 되고 싶은 사람은 줄을 서세요”



삼정더파크의 무료 이색 놀이공간인 ‘로프사파리’가 야간개장에 더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네트등반코스와 10개의 어드벤처 챌린저 코스를 갖춘 삼정더파크의 무료 이색 놀이공간인 ‘로프사파리’가 야간개장에 더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부산의 명품 테마파크인 삼정더파크(www.samjungthepark.com)의 야간개장은 사자, 호랑이, 흑표, 늑대 등 야행성 동물의 색다른 모습을 어둠속에서 볼 수 있는 나이트사파리 외에도 수십만 개의 루미나리에와 LED조명으로 꾸며진 ‘주미나리에 빛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주미나리에(zoominarie)’는 동물원의 Zoo와 루미나리(Luminarie)의 합성어로, ‘밤’의 동물원과 ‘빛’의 루미나리에가 결합된 색다른 경험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동물원 야간개장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이며, 주간 입장료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고, 소셜커머스를 통해서는 추가로 10% 더 할인되어 판매되고 있다. 주간에 입장하더라도 야간개장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부산 유일의 동물원 삼정더파크는 8월 8일(금)부터 동물원 야간개장을 진행하고 있다.


삼정더파크에서 인형과 사진을 찍으면 즐거워하고 있는 관람객들


삼정더파크 야간개장 워킹사파리 관람객들


삼정더파크 토요일 야간개장을 찾은 방문객들


삼정더파크 동물원 야간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루미나리에를 감상하고 있다.


삼정더파크 하늘목장의 동물농장에서 관람객들이 병아리, 토끼, 거북이 등을 관람하고 있다.


삼정더파크가 루미나리에와 일루미네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삼정더파크가 야간개장 워킹사파리를 선보이고 있다.


삼정더파크 동물원 정문


삼정더파크 워킹사파리에서 호랑이들이 물장난을 치고 있다.


삼정더파크에서 흑표범 우르가 처음으로 방사장에 나와서 주위를 조심스럽게 살펴보고 있다. 12


삼정더파크에서 수달이 미꾸라지를 먹기위해 나무 다리를 건너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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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7.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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