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 시인의 세월호 가족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1941. 2. 4.生
시인. 대표작 <오적(五賊)>
1970년대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대표적인 반체제 문인,
본명은 영일(英一), '지하'는 필명이다.
원주중학교와 중동고등학교를 거쳐1966년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다.
대한민국의 장래가 걱정된다
세월호 피해자 !
도대체 왜 특별히 하늘같이 비싼 사람들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개인목적의 여행을 가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다,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들은 누가 희생시켰는가?
세월호 선주와 사고가 나도록 원인을 제공한
제한된 수의 공직자 들이다,
대통령도 정부도 이들에게 안전사고를 교사한 바 없다,
안전사고에 대한 배상은 기업체로부터 받아야하고,
사고유발의 직간접인 책임이있는
공직자들로부터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국민 모두가 물어줘야 하는가?
국민이 어렵게낸 세금을 이런데 지출해서는 안된다,
우리 현실로 보아 그돈으로 탱그, 비행기라도 몇대 더
사와야 한다,
사고를 당한 유족들이 대통령까지도 수사하고 기소하겠다는
이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다른 안전사고 흐생자는 껌값이고, 세월호 안전사고 희생자는
다이아몬드값 !
안전사고에 대해 추념인을 지정하고 추모공원과
추념비를 건립하는 역사도 이번이 처음이다,
사망자 전원을 의사자로 예우한다는 것은 온 세계역사에
그 유래가없는 일로 노벨평화상이라도 받아야 할
가공할 인도주의에 해당 할 것이다,
도대체 이들이 국가를 위해 전쟁터에 나가 싸우다가
희생되었는가?
의사상자 !!!
현재 국가유공자가 받는 연금액의 240배까지
받을 수 있는 대우라한다,
이러니 “시체장사”라는 말이 나올만도 하다.
이와 유사한, 과거 크고작은 안전사고때 이런 터무니 없는
유족들의 행위는 한번도 없었다.
국가에 대하여 보상을 바라지도 않았고 그런 비겁하고
거지근성은 생각지도 않고 넘어갔다.
종북 정치인들은 이번 세월호 사건을 폭동의 불씨로
키우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빨갱이들은 원래 받아들일 수 없는 억지 주장을 하다가
폭동을 일으킨다는 것은 온국민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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