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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학교 전교조수업 항의방문 기자회견,
“전교조는 정치질 그만하고 교사 노릇 제대로 하라!”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상임대표 이경자, 이하 공학연) 등 학부모 · 교육운동단체들은 17일(火) 오전 8시, 서울 동작구 대방동 강남중학교 정문 앞에서 제7차 전교조수업 거부 항의방문, “전국 학부모는 전교조 수업을 거부한다⑦”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공학연은 강남중학교가 “전교조 조합원 가입교사 비율이 24.4%, 41명 중 10명으로 전교조가 많은 중학교”라고 말했다.


이날 이들 단체 참가자들은 “전교조는 부끄러운 단체”라며 “정치 노동자인 전교조 탈퇴하고 스승으로 돌아와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다음은 이들 단체가 이날 강남중학교 앞 기자회견에서 밝힌 성명서 전문(全文)이다.

 

 

[성명서]

 

전국 학부모는 전교조 수업을 거부한다.⑦

 

전교조는 정치질 그만하고 교사 노릇 제대로 하라!

 

 

속담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라는 말이 있다. ‘이유 있어 결과 있다’는 뜻!
바로 전교조 얘기다. 국내에서 가장 문제 많이 일으키고 언론 주목받는 단체가 바로 ‘전교조’니 교사가 공부 가르치기도 힘들 텐데 대단한 정력가들만 모인 모양이다.
학교는 폭력, 왕따, 자살로 신음하고 학생, 학부모의 학교거부는 늘어가는데 참으로 걱정이다.

모든 이유는 교사가 교육자 본분에 충실치 못하고 정치, 이념에 힘을 쏟기 때문이다.
전교조 수석부위원장 박미자 외 4명 교사 ‘이적단체구성혐의’ 기소, 백금렬 교사 명예훼손 벌금 300만 원, 전교조 통일교재 국가보안법위반, J 모 교사 학부모 성폭행 기소 등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 안가는 죄질로 가득하다.
심지어 이석기 내란음모 조직 RO에도 ‘전교조가 다수 가입돼 있다’는 발표는 반드시 정부가 나서 전교조를 정리해야 하는 이유다.

정의의 폭력으로라도 전교조를 응징하고 싶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정신 나간 교사에게 교육받아야 하는 사실 자체에 분노를 넘어 정의의 폭력으로라도 전교조를 응징하고 싶다.
세계 최고대우 교사집단이 국민에게 감사하고 헌신해야 함에도 학력향상, 인성, 진로지도는 뒷전이고 온갖 집회, 시위 쫓아다니고 그것도 중심이니 교사 전체의 불명예와 나태를 부르고 국가교육경쟁력을 최저수준으로 떨어뜨리고 있다. 과연 교사의 존재 이유가 무엇일까?

2013년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 결과 기초학력미달 학생이 많은 곳 또한 좌파 교육감에 전교조 많은 곳이다.
기초학력미달이란 평균 20점 미만을 말하는데 경기 3.8(중), 4.8(고), 전북 4.8, 3.2, 강원 4.7, 3.3, 전남 3.8, 2.6, 광주 3.7, 1.9%, 모두 교육감이 학력향상 노력보다 각종 조례로 사회혼란을 부추긴 지역이다.

학부모는 납세의무에 충실하고 교사는 아이들 교육에 충실해야 한다.
20점 미만 점수는 상상도 못 한 학부모에게 전국 3~4%가 미달 학생이고 그래서 시험조차 못 보게 막으며 학생에 대한 책임지도를 회피하고 있다.
전교조 많은 지역 학부모들은 학력미달 양산한 전교조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한다.

교육전문가 교사가 20점 미만을 키우고도 뻔뻔하게 교원평가 거부하고, 자체연수조차 태만한 이유는 전교조가 만들어 준 무소불위 핵우산, 철밥통 때문이다.
8시간 노동 요구엔 철저하면서 양질의 학생교육 의무는 지지 않는다.
많은 학부모가 교사의 학생에 대한 헌신 기대를 접고 사교육, 유학, 홈스쿨, 대안학교를 선택하는데 교사 천국, 학생 지옥 학교환경에서 당연한 결정 같다.

능력 있는 부모 자식은 그렇다 치자. 정작 보호,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파고들어 혁신학교 미명하에 전교조 소굴 만들어 애들 영혼 파먹으며 끼리끼리 잇속 챙기느라 영원한 낙오자 만드는 이 무서운 전교조들을 어찌 이대로 놔둔단 말인가?
양심 있는 교사, 건강한 학부모 그리고 정부가 나서 이 왜곡된 교육환경을 수술하지 않으면 공교육은 죽을 수밖에 없다.

전교조 항의 방문 보고서
전교조 많은 10개 학교 항의 방문 때마다 거꾸로 전교조가 몰려나와 우리에게 항의하는 추태를 보인다.
등산복 입고 슬리퍼 신고 비만에 화장도 안 한 후줄근한 모습으로 연신 맞짱 동영상 찍어대는 몰상식 태도를 학생들이 보고 배울까 두렵지만 이미 깊은 습성이 된 것 같았다.
자신들이 얼마나 부끄러운 짓을 하는지도 모르는 뻔뻔함, 무신경함에 몸서리가 쳐진다.

‘무능, 저질, 비겁한 자들만 남은 집단’이 전교조임을 학교방문을 통해 절감한다.
교사 간 단합을 해치고 열심인 교사가 오히려 입 다물고 학교를 떠나는 현실! 아니라면 어서 전교조를 탈퇴하시라!
전교조가 법외, 불법노조 되어 사회에서 지탄받는 조직이 될 때야 비로소 대한민국교육이 가까스로 살아나지 않을까?

질풍노도 시기의 청소년들에게 교사 역할은 적극적이며 발전적 간섭이어야 한다.
학부모가 학교에 자식교육을 위임한 것은 교육전문가가 교육적 제어를 해주리라는 믿음 때문인데 지금 대한민국 교사들은 무관심, 무책임으로 교육 주체인 학부모를 기망할 뿐 아니라 전문가로서의 자기 책임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학부모가 학교 운영해도 지금보다 나을 것이다. 학부모 수준이 교사 수준을 능가하고 더 많은 고뇌를 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제발 전교조는 정치 질 그만하고 교사 노릇 제대로 하기 바란다.
이제 교총이라도 전면에 나서 전교조 원죄를 사죄하고 교권회복 위해 노력을 시작해라!
더 늦춘다면 ‘초록은 동색!’이란 비난을 면키 어렵고 교사집단 전체가 칼바람 맞는 날을 맞을 것이다. 학생, 학부모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교사단체 출현을 진심으로 기대한다.

 

2013년 12월 17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유관순어머니회,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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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17.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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