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 땅 동시 함성대회’ 이찬석 위원장,
주한 일본대사관 앞 철창감옥 퍼포먼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이 27일 오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철창감옥 퍼포먼스를 펼치며,

“일본은 과거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하고, 일본 위안부 피해자 망언과 독도 침략 야욕을 당장 중단하라”

목청껏 외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은 5월 27일(月) 오후 1시경,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정문 앞에서 7월 7일 오후 1시에 진행하는 ‘전 세계 한민족 독도는 우리 땅 동시 함성대회’를 앞두고 행사 개막을 위한 철창감옥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위원장은 이날 퍼포먼스에서 최근 연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망언을 하는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일본유신회 공동대표(오사카 시장)의 망발을 규탄하고, “일본은 지난 과거의 잘못을 제대로 반성하고 사과할 것”과 “독도 침략 야욕을 당장 중단할 것” 등을 촉구하며 “독도는 우리 땅” 함성을 목청껏 외치고 있다.

또한 “감옥 안에 들어가 함성을 지른 것은 국민 각자의 애국심이 안일과 이기심이라는 감옥에 갇혀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독도와 나라를 위해 큰 함성으로 단결하자는 의도 때문”이라는 이 위원장의 퍼포먼스에 대한 설명이다.

한편, 시인이기도 한 이찬석 위원장은 최근 ‘생각의 밀애’라는 에세이집을 출간하는 등 집필 활동도 활발해 문단에서도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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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7.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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