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청 ♧
-전면 무상급식 평가와 학교급식 개선 세미나-
“직영이든, 위탁이든 ‘수요자 선택권’ 보장하라!”
‘전면친환경무상급식’이름으로 학교급식을 단체강제급식으로 전환한지 2년이 지났다. 교육수요자인 학생, 학부모 의견은 철저히 무시하고 정치꾼들이 나서 학교급식의 자유, 자율을 빼앗아갔다.
2011년 학생 1인당 급식비는 1,800원, 저질급식으로 학교마다 잔반통이 넘쳐나고 친환경으로 둔갑한 식재료와 조리종사원 분규, 농산물유통센타 수수료 횡포등 학생 아닌 종사원을 위한 급식으로 변질되어 예산낭비와 이권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더 큰 문제는 무상급식으로 교육예산이 줄어 교육력 향상 및 환경개선 예산이 부족하고 각종 교육정책이 중단된다는 점이다.
정치꾼들이 공교육 본질을 외면하고 평등이름으로 국민 눈과 귀를 멀게한 결과로 공교육과 급식 질은 현격히 떨어졌다.
급식문제를 그냥 둘 수 없어 5월, 학부모, 교장, 교직원등 교육당사자와 정치권이 ‘친환경전면무상급식’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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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개요 ▣
◎ 일시 : 2013년 5월 23일(木), 오후 2-4시
◎ 장소 :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 주최: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서울평생교육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사회: 이희범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사무총장
◎ 인사말 :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 축사 : 김세연 새누리당 국회의원(교과위 간사)
발표자
1.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
- ‘무상급식은 정치급식이다'는 주장과 학교급식법 개정 이유
2. 김영섭 (평생교육회 사무총장)
- 일선 교육책임자가 지켜본 무상급식 2년의 제 문제
3. 손범규 변호사 (전 국회의원)
- 현행 학교급식법의 문제점과 개정의견
4. 하석진 (한국교총 정책국장)
- 직영급식법의 법령과 정책의 한계
- 직영원칙 하에서 예외조항과 상충 관계
5. 김명중 (행정실장협의회 1분과위원장)
- 학교현장의 상황과 요구 대책
- 급식 종사자 문제와 선별 복지, 학생 혜택의 효율적 집행 제안
6. 최명복 (서울시 교육의원)
-전면무상급식 문제극복을 위한 정치적 해법(식자재 조달체계 문제)
※학부모, 시민들 많이 참석하셔서 무상급식의 진실을 아시길 바랍니다.
※주차는 이화여고 정문 건너편 '정동길 주차장'에 하시고 강당에서 주차권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 서울평생교육회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3. 5. 22.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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