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우포늪,

한국관광 100선 최고의 관광지’ 6위 차지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창녕군은 우포늪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한국관광 100선 최고의 관광지' 순위선정 이벤트에서 당당히 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 최고의 관광지 선정은 지난달 12일부터 12월 16일까지 35일간 한국관광 100선 웹사이트(www.mustgo100.or.kr)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마음에 드는 여행지를 선택한 후 온라인 별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1위부터 100위 까지 순위를 선정한 이벤트이다.

우포늪은 물이 흐르다 고이는 오랜 과정을 통해 원시적 저층늪이 그대로 간직된 천연늪으로 수많은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야생동식물들의 천국이다.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우포늪은 계절마다 신비로운 모습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생태계 박물관' 그 자체로 연 82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즐겨찾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우포늪은 70여만 평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자연 내륙습지로 1998년 3월에 국제람사르협약에 등록됐고, 1999년 2월에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 됐으며, 지난해 1월에 천연기념물 제524호로 등록돼 보호되고 있다.

또한 생태천국 창녕우포늪은 금년 1월 미국의 뉴스전문채널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선 중 6위에 선정’됐고, 지난 8월 문화체육 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에서 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99곳’에도 선정됐다.

이러한 우수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창녕 우포늪이 이번 한국의 관광명소 100곳 중 최고의 관광지를 뽑는 이벤트에서 당당하게 6위를 차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내·외 최고의 습지 및 생태관광 메카로 자리 잡게 됐다.

자세한 순위결과는 한국관광 100선 웹사이트 ‘이벤트&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2. 12. 27.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