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NEWS]

여성가족부,
지하철 내 ‘성폭력 추방 핸드프린팅 사진행사’ 진행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중앙), 김정숙 여성・아동폭력피해 중앙지원단 단장
(앞줄 우측에서 2번째), 서울메트로 임직원, 시민들과 함께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여성가족부는 28일(水) 오전 10시부터 지하철 시청역사 내에서 ‘성폭력 추방 핸드프린팅 사진행사’를 진행했다. 

서울경창청의 ‘5년간 서울지하철 성범죄 유형별 · 노선별 현황’ 통계자료로는 최근 지하철 내 성범죄가 4년 새 3배가 증가하는 등 성범죄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번 ‘성폭력 추방 핸드프린팅 사진행사’에서는 ‘지하철 내 성범죄 없는 행복세상’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서울메트로, 시민과 함께 성폭력이 자주 일어나는 지하철 역사 내 성폭력 추방을 위해 핸드프린팅 사진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서울메트로 황춘자 고객서비스본부장, 서울시청역장과 임직원, 서울메트로 보안관, 김정숙 여성아동폭력피해 중앙지원단 단장, 그 외 많은 시민들이 성폭력 추방 퍼포먼스와 핸드프린팅을 비롯한 행사 참여를 함께했다.

 

 

◈최근5년간(‘08~’12.8) 서울지하철 성범죄 유형별 · 노선별 현황◈

 

호선

2008

2009

2010

2011

2012.8

합계

추행

도촬

추행

도촬

추행

도촬

추행

도촬

추행

도촬

추행

도촬

1호선

(국철

포함)

94

77

17

144

66

78

283

105

178

359

175

184

144

67

77

1,024

(24.6)

490

534

2호선

261

249

12

371

344

27

659

574

85

583

504

79

240

131

109

2,114

(50.7)

1,802

312

3호선

19

11

8

12

5

7

37

24

13

50

22

28

28

7

21

146

(3.5)

69

77

4호선

59

46

13

99

55

44

135

81

54

135

71

64

71

29

42

499

(12.0)

282

217

5호선

5

0

5

17

7

10

10

6

4

21

7

14

27

7

20

80

(1.9)

27

53

6호선

2

1

1

1

0

1

0

0

0

8

5

3

8

4

4

19

(0.5)

10

9

7호선

11

9

2

21

10

11

38

24

14

79

22

57

53

17

36

202

(4.8)

82

120

8호선

2

1

1

1

1

0

0

0

0

5

4

1

3

2

1

11

(0.3)

8

3

9호선

0

0

0

3

3

0

18

12

6

20

15

5

31

12

19

72

(1.7)

42

30

(%)

453

394

59

669

491

178

1,180

826

354

1,260

825

435

605

276

329

4,167

(100)

2,812

(67.5)

1,355

(32.5)

ⓒ자료제공: 서울경찰청  

 

성추행과 도촬을 포함한 지하철 성범죄범은 4년 새 약 3배 가까이 늘었다. 지하철 내 성범죄범가 2008년 453명에서 2011년에는 1,260명으로 증가했다. 성범죄 유형별로는 성추행이 2008년 394명에서 2011년 825명으로 약 2배로 증가한 반면, IT기술 발달에 따라 도촬(盜撮;몰래카메라,몰카)은 2008년 59명에서 2011년에 435명으로 7.4배로 증가했다.

노선별로는 2호선이 지하철 성범죄범의 절반이 넘는 2,114명(50.7%)으로 최다 다발 노선으로 기록했고, 다음으로 1호선이 1,024명(24.6%), 4호선 499명(12%), 7호선 202명(4.8%), 3호선 146명(3.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왼쪽 3번째) 서울메트로 황춘자 고객서비스본부장(왼쪽 첫번째), 서울메트로 보안관들과 함께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서울메트로 역장, 시민들과 함께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서울메트로 임직원, 시민들과 함께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서울메트로 역장, 시민들과 함께

 

△성폭력추방 시민 핸드프린팅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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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28.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