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8. 15. 20:37
혼수상태에서 깨자마자, 어머니에게 욕설해
혼수 상태에 장기간 빠져있는 환자의 가족들은 실낱같은 희망을 품은 채 숨죽이며 나날을 보낼 수밖에 없다.
12일 영국 선지 보도에 따르면 조앤 홉킨스(39)는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아들이 최근 41일만에 깨어나자 신께 감사드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해 22살 된 조앤의 아들 빌더는 교통사고로 뇌와 경추, 척추 등을 크게 다쳐 혼수상태에 빠졌으며, 소생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다는 것이 의료진의 판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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