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프라이팬 大 열전(熱戰)



설 명절을 한달 여 앞두고 프라이팬 업체간의 전쟁이 뜨겁다.
명절에는 갖가지 전, 산적 등 부침요리가 많은 만큼, 잘 눌어붙지 않는 프라이팬에 대한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외 주요 업체들은 코팅 기능을 강화하면서도 주부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겨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독일 주방명품 휘슬러의 코팅프라이팬 ‘알룩스 컴포트 쿡팬’은 ‘프로텍탈 플러스(Protectal plus)’ 코팅 처리로 고르고 부드러운 표면이 특징이다. 견고한 코팅은 기름을 적게 써도 음식이 달라붙지 않는 것이 특징을 지니고 있어서 기름이 사용이 많은 명절 음식에 기름을 적게 사용할 수 있어 음식은 담백하게, 세척은 용이하게 할 수 있다.

휘슬러코리아 정나영 홍보실장은 “휘슬러 알룩스 쿡팬은 열전도율이 뛰어난 프라이팬 바닥 설계로, 굳이 프라이팬을 들고 음식물을 계속 뒤적이면서 볶거나 하지 않아도 내용물이 균일하게 빨리 익어 단시간에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다”며, “주방에 있는 시간과 음식준비 과정을 단축시켜 주부들의 명절 스트레스를 줄여준다”고 말했다.

이밖에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손잡이 부분의 지지대는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 피로를 덜어주고, 팬 내부에 계량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 별도의 계량컵 없이도 원하는 분량을 측정해서 조리할 수 있다.

르크루제 ‘스칼렛 주물프라이팬’은 알루미늄을 녹여 금형틀에 부어 만든 프라이팬이다. 두께가 균일하고 열 보존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열 보존력이 좋아 볶음요리에 이상적이며, 프라이팬 높이가 높아 볶을 때 재료가 밖으로 튀지 않는다. 알루미늄 밀도가 높을수록 좋은 주물 프라이팬이지만, 무거운 것이 단점이다. 또 르크루제 프라이팬은 유리성분의 에나멜 코팅처리로 표면이 견고하며, 양념이 배지 않아 위생적이다.

프랑스 테팔사의 ‘엑스퍼트 코팅 프라이팬’은 잦은 사용에도 코팅이 잘 벗겨지지 않아 새 것처럼 오래가고, 눌어붙지 않는 성능 또한 한층 강화하였다. 또 프라이팬의 휘어지는 부분에 색깔이 옅어지는 것까지 지적해 외부 세라믹 코팅도 보강했다. 엑스퍼트 코팅프라이팬은 기존 자사의 인텐시브 코팅 대비 마모에 견디는 성능을 35% 강화한 만큼 더 오랫동안 깔끔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 휘슬러코리아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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