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29. 20:24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피터 풀데)는 오는 11월 2일(월) 오후 5시부터 포스텍 무은재기념관 501호에서 ‘시골의사’로 잘 알려진 경제전문가 박경철 원장(안동신세계연합병원)을 초청하여 과학커뮤니케이션 포럼/강연 행사를 개최한다. ‘위기 이후의 경제 전망 및 대응’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날 강연에서 박경철 원장은 세계 자산 시장의 변화와 장기불황에 대처하는 실물자산, 투자 노하우 등 경제현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 줄 예정이다. 강연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박경철 원장은 <매일경제TV> 전문위원과 경제전문지 <머니투데이>의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안동 신세계연합병원장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을 맡고 있으며, KBS 2라디오 ‘박경철의 경제포커스'를 진행하는 등 외과전문의와 경제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아태이론물리센터 김승환 사무총장은 "이번 강연이 글로벌 위기 속에서의 한국경제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일반대중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태이론물리센터의 과학커뮤니케이션 포럼/강연 시리즈는 과학자와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과학의 전통적 경계를 넘어 예술, 문화, 언론, 사회 등 다양한 분야와의 만남을 통해 상호 접목 및 소통을 도모하는 자리다. (포항=뉴스와이어) 출처: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홈페이지: http://www.apctp.org ![]()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소개: 아태이론물리센터 (APCTP)는 국제연구기관으로 첨단 연구 수행과 모든 이론물리학 분야의 젊은 과학자 연수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는 회원국과 그 외 지역의 물리학자들 사이의 국제협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센터는 C. N. Yang 교수를 초대 소장으로 모시고 1996 년 6 월 한국에 설립되었다. 국제적인 비정부기구로서 현재 회원국은 호주, 중국,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13개국)이다. 주요활동으로는 이론물리학 연구 선도, 국제공동연구 촉진, 아태 젊은 과학자 연수, 아태 과학자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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