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한국대학생포럼,

철원·연천 지역 전적지 및 사적지 답사

대학생들, 안보의식 다지고 애국심 고취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한국대학생포럼(약칭 한대포, www.univforum.kr) 서울·경기지역본부인 서울·경기대학생포럼(대표 김재윤)은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코스로 철원과 연천 지역의 전적지(戰跡地) 및사적지(史跡地)를답사했다.

단체는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공부하고 알리는 대학생들이 모인 학술적인 단체로서 김재윤 한대포대표는 답사지 관련 퀴즈문제를 내고 명쾌한 해답과 문제풀이 설명을 진행하였으며 인사말을 통해우리 선조들이 물려준 소중한 가치를 이어 나가고 동시에 사실에 기초한 분별력과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하여 왜곡된 역사 인식하에 대한민국을 역행시키려는 반역의 움직임을 막아낼 수 있는 현장체험을 하기 위해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라 행사 취지를 말했다.

이 행사에는대학생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주요 답사지로는 승일교(承一橋)를 지나 철원 8경에 속하는 고석정(孤石亭), 민통선을 넘어 발목 지뢰밭을 따라제2땅굴, 2007년 개문한 철원평화전망대, “철마는 달리고 싶다.”라는 월정리역, 6.25때 격전지였던 백마고지 전적지, 자유로를 지나 연천군에 있는 신라경순왕릉(사적 제244호), 휴전선 철조망, 김신조 외 30명의 무장공비를 서울로 잠입시켜 청와대 폭파와 요인 암살 지령을 받고 넘어온 고랑포리에 있는 1.21무장공비침투로, 임진강을 따라 숭의전지(사적 제223호) 등지의 현장을 탐방하고 안보의식을 다지고 애국심을 고취하였다.


































































































































△편집 중-8124필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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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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