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8. 11:41
스마트폰의 열풍에 APP(앱)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시대에 음질과 신뢰를 가장 중요시 하는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보이스 레코더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극동음향에서 수입하는 일본 TASCAM 브랜드의 DR-1은 보이스, 공연장, 보컬, 악기 녹음 등 소리 녹음과 관련된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한 팔박미인 제품이다. 24BIT/48kHz(PCM 방식의 방송용 표준 규격) WAV파일과 MP3 파일로 녹음이 가능하며 고성능 스테레오 콘덴서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2G SD메모리로 MP3 LOW모드에서 최대 149시간 녹음이 가능하며 음정 변화 없이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반대로 속도 변화 없이 음정을 조절 할 수 있는 기능이 내장 되어있다. 그와 더불어 일반적인 음악을 MR 반주 같이 변환하여 주는 PART CANCEL 기능도 사용이 가능하다. 방송국에서 사용 가능한 음질로 녹음이 되기 때문에 작곡가, 가수, 성악가 등이 실황녹음 및 작곡시 보컬 녹음 및 악기 녹음 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지고 있다. 보아의 ‘아틀란트스’, 이수영의 ‘휠릴리’, 성시경의 ‘미소천사’ 등을 작곡한 작곡가 황성제(현 BJJ MUSIC 대표) TASCAM 브랜드의 DR-1을 사용하여 멜로디 라인 등을 녹음하기로 유명하다. 그는 이미 방송용 전문가 기기로 유명한 TASCAM 제품을 다수 사용하고 있으며 기가스튜디오 라는 TASCAM 사의 소프트웨어 및 다른 장비도 사용하고 있다. 황성제는 DR-1을 “가수와의 곡 작업 시 미리 준비한 반주 음악을 TASCAM의 DR-1으로 들려주면서 키(key-d음정)조절과 템포(속도 조절)을 가수가 원하는 데로 조절하여 작업 한다”고 DR-1의 사용 팁을 알려 주었다. 김종국의 ‘한남자’, 윤하의 ‘비밀번호 486’ 등을 작곡한 작곡가 황찬희는 TASCAM DR-1을 사용하는 작곡가로 유명하다. 황찬희도 멜로디 스케치 녹음 등에 사용하며 작업한 곡을 USB로 연결하여 확인 하는 작업에도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녹음버튼을 누르기 2초 전부터 녹음되는 프리 레코딩 기능은 순간 떠로는 악상을 녹음할 때 정말로 유용한 기능이라고 말한다. 또한 뮤지컬 계의 프리마돈나, 명성황후로 유명한 뮤지컬배우 이태원도 TASCAM DR-1의 사용자로 알려져 있다. 이태원은 뮤지컬 음악 강의 시에 후배 배우들의 목소리를 녹음하여 들려주는 잘못된 점을 알려주는 용도로 활용 하고 있다. 그녀는 “음질이 뛰어나서 공연 실황을 DR-1으로 녹음하여 남겨두고 보관한다”고 말한다. 그이외에도 성악가 박주옥과 CCM 가수 지영 등도 공연 녹음 및 보컬 캔슬 기능 등을 사용하여 연습 및 공연시에 사용하고 있다. 뛰어난 음질과 성능으로 전문가들이 선택하고 사용하는 TASCAM DR-1 은 국내에 박혀있는 보이스레코더는 저가 볼펜형이라는 인식을 종 시키는 제품으로 일본 TACAM 사의 방송용 레코더를 모태로 소형 보이스 레코더 시장에서 새로운 화두로 자리잡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입사인 극동음향(www.kdsou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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