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성 칼럼]

곽노현 교육감 퇴출을 위한 1인시위 결과보고

2012년 2월 2일 (금) 비

아침 7시20분부터 1인시위 하는데 안개비가 오락가락 했다. 오늘은 1인시위에 수위들이 호응을 하며 친절하게 해주는 것은 우리가 자기들 대신에서 교육감의 인사비리를 질책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7시40분이 되니 서울교육청 공무원조에서 피켓을 들고 나왔다. 피켓에는 “교육감은 교육청 사조직화 음모 즉각 중단하라”라고 써가지고 시위를 했다. 30분씩 교대로 하 사람이 바뀌었다. 오늘은 교육청 직원들이 피켓과 현수막을 관심을 가지고 읽고 들어갔다. 몇 사람은 현수막을 다 읽더니 나에게 수고한다며 인사를 하고 들어가기도 했다. 직원들의 동태로 교육감이 수세에 몰려 있다는 교육청 분위기를 알 수 있었다. 지나는 마을버스에서도 택시 오토바이 탄 사람들도 현수막에 곽노현사진이 크게 있으니 열심히 읽고 지나갔다.

곽 교육감이 8시40분경에 출근하자 교육청노조는 피켓을 거두어가지고 들어갔다. 비가 내려 9시가 넘으니 출근이 마무리되어 9시10분에 모두 끝냈다.

△교육청 공무원노조에서 곽노현 퇴출 1인시위

△교육청 공무원노조에서 곽노현 퇴출 1인시위

2012년 2월 5일 (월) 비

7시20분부터 1인시위를 했다.바람이 불고 가끔 비가 왔다. 폭풍에 현수막이 몇 번 떨어져 나갔다. 8시가 되닌 서울교육청노조가 나와서 시위를 했다. 오늘은 여자가 피켓을 지키고 서있다. 두 개의 피켓에는 “교육감은 교육청 사조직화 음모 즉각 중단하라”“교육감 노조탄압행위 중단하고 노조탄압 조장하는 송병춘 감사담당관은 사퇴하라 민변소속 변호사가 노조탄압 웬말이냐” 교육감이 8시40분 출근하자 노조원들은 들어갔다. 큰 탈 없이 9시15분에 마무리 했다.


2012년 2월 6일 (화) 비

7시20분에 1인시위 시작하는데 비바람이 몰아쳤다. 간신히 현수막 걸고 1인시위하는데 바람이 계속해서 핏을 날려 교육청 정문 입구 구석에 가서 했다. 7시40분 되니 교육청 공무원 노조도 비속에 나와서 1인시위를 했다. 오늘 공교육살리기 운동단체에서 교육감 집에가서 출근운동을 벌여서 그것을 피해 8시 되니 출근을 했다. 교육청 수위으 말로는 교육감 집 앞에는 수백명 시위대가 몰려 있다는 연락이 왔다고 귀띔을 해 주었다. 교육청직원 몇사람이 나와 피켓과 현수막을 읽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말 다써 있다고 고마워 했다. 8시40분에 교육청공무원노조는 마무리하고 들어갔다. 우리도 비바람이 쳐서 조금일찍 9시20분경에 마무리 했다.


△교육청 공무원노조에서 곽노현 퇴출 1인시위

2012년 2월 7일 (수) 맑음

아침 7시20분에 1인시위하는 데 날씨가 춥다. 7시 40분쯤 되니 시위 때면 나타나 시비를 걸던 한쪽 다리를 저는 사람과 그 사람을 조종하는 듯한 사람이 와서 우리 현수막 피켓을 사진을 찍어 우리도 같이 사진 찍는 모습을 찍었더니 자기 사진을 찍었다고 카메라는 빼앗으려 하자 김덕룡씨가 당신 사진 안 찍었다고 하자 카메라를 보자고 해서 내가 당신들도 사진을 찍지 않았느냐고 따졌더니 경찰을 부르겠다며 시비를 걸어 부르라며 큰소리 쳤더니 자기 사진은 삭제해갈라고 해서 삭제 해 주었다. 다리를 절며 사진 찍던 사람이 우리보고 공정택교육감은 몰라도 곽노현 교육감에게 시비 거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헛소리를 해서 대꾸를 하지 않았다. 8시에 교육청 공무원노조에서 나와 1인 시위를 하는데 그 사람들이 계속 사진을 찍고 어디 론가 갔다. 8시30분경 여자 분이 피켓을 들고 서니 또다시 와서 사진을 찍으려하자 여자 분이 피켓으로 얼굴을 가리고 못 찍게 했다. 같이 온 남자가 왜 못 찍게 하느냐고 달려들고 교육청 남자조합원들이 나와 언쟁이 붙고 경찰이 제지하는 지경까지 갔다. 사진을 못 찍고 돌아가면서 교육청직원이 교육감한테 불경한 행동을 한다며 큰소리치면서 교육감이 어려울 때 도울 생각은 하지 않고 시비를 거느냐며 큰소리를 쳤다. 교육감이 보낸 감시조들이다. 교육감잘못도 모르는 너희들이인간인가 하고 한마디 해주고 싶었으나 참았다. 9시가 되어도 교육감은 출근하지 않았다. 교육정 공무원노조는 9시에 끝냈고 우리는 9시10분에 끝냈다.



2012년 2월 8일 (목) 맑음

아침7시20분에 1인시위 시작했다. 날씨가 좋아 걸어서 출근하는 직원들이 많았다. 오늘은 교육청 공무원노조가 나오지 않아 끝낸 것이 아닌가 했더니 8시20분경에 여자분이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했다. 8시45분에 교육감이 출근하자 공무원노조는 8시50분에 끝냈다. 9시가 되니 출근하는 사람들이 없어 교육청정문은 조용해졌고 수위와 경찰 모두 철수 정문에서 철수 했다. 우리는 9시10분경에 마무리 했다.



전교조 3명 특채 학교와 노량진 교사채용 학원 에 건 현수막



신도고등학교




청담고등학교




노량진 교사임용고사 학원가




세현고등학교

2012. 3. 10.

이계성<대한국당 공동대표><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공동대표>

<자유대한 지키기 운동본부(자국본) 공동대표><대한민국사이버안보국민연합연구위원>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2. 3. 1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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