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보호’ ‘사랑’ ‘젊음’ 의미 담은 새 CI 공개

동양사태 후 분위기 일신,
생명보험 전문회사로의 재도약 알리고자 새로운 CI 발표
수호천사의 다재다능한 날개를 심플하고 부드러운 라인으로 표현
자회사 동양자산운용도 동일한 CI 적용

 

 

동양생명 New CI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동양생명(대표이사 구한서, www.MyAngel.co.kr)이 7~8일 1박2일간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4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회사 임직원과 설계사가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CI를 공식 발표했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9월 동양사태 이후 해약이 증가하는 등 계약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자 동양그룹과 무관함을 적극 알리는 동시에 이를 해소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계열분리를 신청, 지난해 12월 6일 공식 계열 분리됐다.

동양생명은 계열분리 이후 동양그룹 사태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일신하고, 생명보험 전문회사로 새롭게 탄생하였음을 고객과 일반에 알리고자 비전수립 작업과 함께 새로운 CI를 준비해왔다.

새 CI는 항상 고객과 함께 하면서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주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담은 회사의 경영철학이자, 회사의 이름과 다름없는 대표 브랜드인 ‘수호천사’의 가치를 표현해냈다.

새롭게 개발된 심볼마크는 고객의 삶에 날개가 되어주고, 아늑한 지붕처럼 위험과 어려움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수호천사의 다재다능한 날개(Versatile Wings)를 심플하고 부드러운 라인으로 상징화했다. 두 개의 날개를 하나로 합치면 하트 모양이 만들어지는 심볼마크는 고객을 향한 사랑을 담았다. 색상은 하늘을 연상하는 밝은 파란색(Guardian Blue)을 적용해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 생명보험 전문회사로 새롭게 출발하는 젊은 기업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은 “새 CI는 고객가치를 최우선 하고자 하는 회사의 미션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수호천사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면서 젊고 강한 생명보험 전문회사로 힘차게 날아오르자”고 강조했다.

이번에 공개한 CI는 이날부터 임직원의 명함 및 홍보물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해나갈 예정이며, 회사가 7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동양자산운용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동양생명은 새 CI 공개와 함께 창립 25주년을 맞는 내달 20일을 전후해 회사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열고 오는 2020년을 대비하는 새로운 비전을 공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연도대상 행사에서는 FC영업부문에서 장금선 설계사가, 다이렉트 영업부문에서는 경진수 상담원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양생명 CI선포식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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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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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

2013 국민브랜드 대상을 즈음하여

 

 

이창호스피치는 2013대한민국 국민브랜드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이창호스피치 대표가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는 모습 

 

대한민국의 다양한 역량이 최근 급속히 발전하여 세계 10위권 수준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 이미지가 이에 미치지 못하여 경제, 외교,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미흡한 대우를 받고 있다. 이를 해소하고 진정한 스마트사회를 이뤄가기 위해서는 스피치 능력을 기르는 데 힘써야 한다.

이에 필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스피치브랜드이다. 예컨대 탄탄한 개인 스피치브랜드를 구축한 사람만이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브랜드란 무엇인가? 브랜드란 떠오르는 이미지를 뜻한다. 개인의 차원에서 생각하면, 그 사람을 말할 때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그 개인의 브랜드가 될 수 있다.

개인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려면 먼저 스스로 마이너임을 인식해야 한다. 누구나 메이저가 될 수는 없다. 자신의 현주소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그 곳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결국은 원점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개인브랜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각자 스스로가 견뎌내야 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한 시간은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으며 본인 스스로가 그 시간들을 민첩하게 인내해야 한다. 때로는 그 시간이 너무나도 길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 시간동안 들여야 할 노력이 크나큰 짐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그 시기를 견디지 못하고 중도포기하고 만다. 대개가 현실에 매인 삶을 선택하고 마는 것이다. 그들은 스스로에게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변명한다. “먹고살아야 하잖아”, “나는 그럴 시간이 없어”. 그들은 이러한 핑계 아닌 핑계 때문에 원하지 않는 삶을 산다. 또 이런 경우도 있다. 개인브랜드 구축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그 구체적인 방법이나 소요되는 기간을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다. 대개 이러한 이유들로 개인브랜드 구축을 꿈조차 꾸지 못하는 것이다.

개인브랜드를 구축하는 데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하나는 일시에 큰 성공을 이뤄 단박에 개인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단계별로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여 개인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다. 전자는 소위 말하는 운이 따라야 가능한 일이며, 후자는 대개의 마이너리티에게 해당되는 방법이다.

2013 국민브랜드 대상을 즈음하여

2013대한민국 국민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심사평가위원장 이남교)는 “이창호스피치가 대한민국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3 대한민국브랜드 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히면서 “브랜드에 대한 올바른 서비스와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기업에게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브랜드 개발 동기를 부여해 성장을 이끌어갈 경쟁력 제고와 기업홍보, 나아가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데 그 뜻이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이창호스피치는 2002년 10월 1일 설립되어 스마트시대, 스피치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민간자격인 ‘스피치 지도사’를 국내·외 최초로 개발하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창호 대한명인(연설학)으로서 역사와 정통성을 자랑하며 스피치교육, 이창호 칼럼, 강연, 세미나, 방송, 라이프코칭 등 새로운 소통과 국민감성운동을 위해서도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

* 글 이창호 /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www.speechkorea.org) 대표 / 대한명인(연설학)/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부총재 / 한국정보화진흥원(NIA)명예홍보대사 / 2013 대한민국 국민브랜드 대상 대회장상 수상(스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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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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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스피치,
2013 대한민국 국민브랜드 대상 대회장상 수상

19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시상식

 

 

이창호스피치가 (사)한국언론사협회와 기업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2013 대한민국브랜드 대상 대회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대한민국 국민브랜드대상 로고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이창호스피치가 (사)한국언론사협회와 기업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2013 대한민국브랜드 대상’ 대회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인 대한민국국민브랜드 대회장 상에는 서울 관악구(지방자치단체정책부문)와 광운대학교대학원(교육부문), 연세방병원(병원의료부문), 민족통일국민운동본부(비영리민간단체부문)가 각각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밖에 런던타임즈 등 27개 브랜드가 국회외교통일위원장상 등 분야별 수상자로 뽑혔다.

이창호스피치(www.speechkorea.org)는 2002년 10월1일 설립되어 스마트시대, 스피치(소통)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민간자격인 ‘스피치지도사’를 최초로 개발하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창호스피치 이창호 대표는 대한명인(연설학)으로서 역사와 정통성을 자랑하며 스피치교육, 리더십교육, 이창호칼럼, 강연, 세미나, 방송, 라이프코칭 등, 새로운 스피치(소통)국민운동을 위해서도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

예컨대, 김민정(KNN)방송인은 “이창호스피치는 스피치의 체계화 및 브랜드파워를 만들었다”라고 평가하였으며, 김민경(JIBS)아나운서는 “이창호스피치는 개인브랜드 구축의 기량과 조건에 대한 다양한 솜씨를 발휘하였다”라고 평가했다. 또 장주희(KBS)기상캐스터는 “이창호스피치는 가장 나다운 핵심콘텐츠를 브랜드화하여 성공한 좋은 사례”라고 설명하면서 “다시 한 번 정성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하였다.

한편 초지일관되게 흔들림 없이 살아온 이창호스피치 대표는 “금번 대회장상 수상을 계기로 스피치를 통한 소통과 배려의 ‘국민감성운동’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재능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19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2013 대한민국브랜드 대상’ 대회장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창호스피치 이창호 대표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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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1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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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업원,

“기업-코리아 뭉쳐야 브랜드 가치 ‘쑥쑥’”

‘경쟁력’에서 ‘감성’으로 브랜드 가치 중심 이동
기업과 연계한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모델 필요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토종 글로벌 기업과 한국이 조화된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전략이 필요하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www.cfe.org)은 7일 <코리아 브랜드를 발명하라> 보고서를 발표하고, “국가 브랜드 가치 평가의 중심이 이성적 자산에서 감성적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기업과 국가의 브랜드를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과 이스라엘은 OECD 기준 일인당국내총생산(GDP)이 약 2만7천 달러로 비슷하다. 하지만 ‘Country Brand Index(브랜드 컨설팅 기업 FutureBrand, 영국 BBC 방송 공동 측정)'에 따른 국가 브랜드는 이스라엘이 30위로 44위 한국보다 14위 높다.

이스라엘은 종교적, 인종적 분쟁국가라는 부정적 인식을 종식시키고 자유와 평화의 수호자라는 이미지를 고취시켰다. 보고서는 이스라엘을 성공적 국가 브랜드 스토리텔링 사례로 평가했다.

반면 한국은 한국전쟁 및 북한과의 혼동 등 부정적 이미지로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다. 국가 차원의 명확한 목표와 장기적 전략이 없어 정부 부처별, 기관별로 브랜드 전략이 제 각각이다.

저자인 안지윤 자유기업원 객원연구원은 “리더십을 보여야 할 대통령 직속 국가 브랜드 위원회조차 명확한 브랜드 포지셔닝 포인트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장기 프로젝트가 돼야 할 국가 브랜딩이 단기적이고 산발적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국가 브랜드 보다 기업 브랜드가 강해 국가 중심의 브랜딩 전략이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서는 예측했다. 이에 IKEA, H&M 등의 기업 브랜드와 함께 국가 브랜드를 성장시킨 스웨덴을 바람직한 사례로 꼽고 ‘바람직한 코리아 브랜드의 미래(그림-10)’를 제시했다.

안지윤 자유기업원 객원연구원은 “국가 브랜드는 구매 태도와 가격 범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현재 코리아 브랜드는 디스카운트 현상으로 합리적 가격을 받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삼성, LG, 현대 등 브랜드가 강한 기업이 많은 만큼 기업과 국가가 함께 상승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본 보고서는 안지윤 자유기업원 객원연구원이 작성한 원고입니다.

* 자료문의:자유기업원 대외협력실장 최승노 박사(02-3774-5004, csn@cfe.org)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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