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CI제작 업체, 디자인스코(대표: 김익상, www.designsco.co.kr)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새 CI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언론재단과 신문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이 통합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새로운 CI의 의미는 비상하는 입체적 형태의 사각형은 ‘media square’로 기존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산업을 선도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신을 미래지향적 이미지와 월등한 수준의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의 의지를 담고 있다.

새로운 CI개발을 통하여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언론미디어 발전을 위하여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언론문화를 만들어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디자인스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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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스코 소개: 브랜드 디자인 전문업체, CI, BI, 네이밍 등 브랜드 전략 및 개발

언론문의처
디자인스코
대표 김익상
02-2649-8911
jack89@korea.com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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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할미꽃 브랜드싸움은 시작되는 것일까?

동강(桐江)할미꽃? 동강(東江)할미꽃? 어떤것이 맞어?


김종선 기자, jsmk100@hanmail.net

동강(桐江)할미꽃에 대하여 아시나요? 2000년 정선군 정선읍 귤암리 동강(桐江)에서 최초 발견된 할미꽃이 우리나라에만 서식하는 할미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정선군 귤암리 동강변 석회석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桐江할미꽃을 보러오고 있지만 실상 동강(桐江)할미꽃에 대하여 동강(桐江)을 동강(東江)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동강 할미꽃의 동자는 오동나무 동(桐)자를 써야 맞다. 동강 매년 3~5월까지 동강할미꽃을 찾아 사진을 담으려고 오는 사람들도 이를 아는 사람이 흔치않다.

왜? 정선 동강(桐江)할미꽃을 사람들은 영월의 동강(東江)할미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일까? 영월군 동강에 영월 댐을 건설하려는 정부의 수자원정책에 천혜비경을 간직하고 또한 골짜기 곳곳에는 문화유산과 200개가 넘는 동굴이 감춰져 있는 동강을 살려야 한다는 군민들과 자연보호가 들이 영월댐 반대를 하여 정부의 댐건설에 제동을 걸고 있는 상태로 동강 하면 영월을 떠오르게 하여 동강 할미꽃하면 영월동강을 연상하는 것이다.

그러나 동강할미꽃은 정선읍 귤암리에서 최초로 발견되고 아직도 동강(桐江)할미꽃의 야생지로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 귤암리인 것이다.

이에 정선군의 주민들과 공무원들도 하나같이 정선 동강(桐江)할미꽃으로 알려져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4월2일 정선읍 귤암리 동강생태학습장에서 개최된 “제4회 동강(桐江)할미꽃 축제”에서 민, 관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동강(桐江)할미꽃이 영월로 인식되고 있는 것에 대한 자성과 앞으로 정선의 군화(郡花)로 알려지고 동강이 정선의 동강(桐江)이라는 점을 적극 홍보하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권진섭 축제위원장은 대회사에서“정선읍 귤암리에 자생하는 동강(桐江)할미꽃이 사진작가들의 사진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지난 2005년부터 훼손이 심각하게 발생하기 시작을 하였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몰래 동강(桐江)할미꽃을 체취하여 가면서 개체수도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하여 동강(桐江)할미꽃보존회를 결성하여 동강(桐江)할미꽃이 피는 시기에는 주민들이 감시활동을 벌이고, 2007년부터는 동강(桐江)할미꽃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라는
동강(桐江)할미꽃의 훼손에 대한 문제점을 발언 하였으며,

“정선군에서 군화(郡花)로 지정하고 열과 성의로 보존에 힘쓰고 있다. 우리 주민들도 이 같은 실정에 동참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동강(桐江)할미꽃 묘를 증식하고 보식을 하고 있다. 이를 더 널리 알리고자 축제를 개최하는 것이다.” 라고 하였고,

유창식 정선 군수는 “동강(桐江)할미꽃은 정선의 동강(桐江)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하여 지난 2008년 6월에 군화(郡花)를 철쭉꽃에서 동강(桐江)할미꽃으로 바꾸게 되었다. 동강(桐江)할미꽃의 브랜드가치는 엄청난 것이므로 영월 동강(東江)으로 관광객들에게 인식되는 것은 참 가슴 아픈 일이다. 앞으로 군에서도 동강(桐江)할미꽃의 증식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는 축사를 하였다.

이어 축사에 나선 최승준 정선군의회 의장 역시 “동강(桐江)의 총 길이 중에 70%가 정선군지역을 흐르고 있는데 왜? 영월동강으로 인식되어야 하는가 하는 점이 아쉽다”면서 “동강(桐江)할미꽃 축제를 바탕으로 정선의 동강 할미꽃이라는 브랜드로 주민경제에도 도움이 되어야 한다. 이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일이 행정과 주민의 과제다.”면서

“영월군은 동강할미꽃이라는 관광객들의 인식으로 큰 수혜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동강(桐江)할미꽃이라는 점을 관광객들에게 주지시켜 찾아오는 동강(桐江)으로 발전시키자.”

“동강(桐江)할미꽃의 동강은 오동나무 동(桐)을 사용 하는데 관광객들은 영월의 동쪽을 흐르는 강인 동강(東江)으로 알고 있다. 우리 정선 군민들은 이점을 관광객들에게 알려야 한다.”점을 강조 하였다.

이렇듯 정선의 동강(桐江)할미꽃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이 알려져야 한다는 것이 정선 군민과 정선군의 입장이었다.

이어 동강(桐江)할미꽃에 대한 연구를 해온 정선야생화보존회장 유선균씨는 “동강(桐江)할미꽃이 색감이 보라와 연분홍빛으로 아름답게 색깔을 띠는 것은 동강(桐江)할미꽃에 있는 안토시안이라는 물질과 석회석이 합쳐져 생기는 현상이다. 이것이 정선동강변에 있는 바위산에 석회석이 많아 정선동강만이 가지는 특성이다.”

“그리고 동강(桐江)할미꽃은 호기성식물로 물을 싫어한다. 물을 주면 빨리 빠져야지 아니면 뿌리가 썩어 죽고 만다. 그래서 동강(桐江)할미꽃은 바위틈에서 자라야 색감과 자태가 야생그대로 보존이 될 수 있다.”면서

“열악한 벽에서만 자라는 동강(桐江)할미꽃처럼 정선 군민들도 이점과 같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꿋꿋이 살아하는 것이 아닌가싶다. 동강(桐江)할미꽃은 생육성장보다는 생식성장으로 키워야 된다. 석회석이 가미된 영양분을 주고 물은 4일 정도에 한번 주어야만 인공적으로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동강(桐江)할미꽃축제는 4일까지 개최되며 야생화사진전시회는 18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동강(桐江)할미꽃 심기체험등 다채로운 행사를 곁들이고 있다.

동강(桐江)할미꽃 축제가 개최된 2일에도 전국에서 많은 사진사들이 찾아와서 동강(桐江)할미꽃을 담고 있었다.

오동나무 동자를 쓴 동강의 내력은 지난 1800년대의 옛 문헌에서 찾을 수 있는데 옛 문헌에는 정선의 강을 가로지르는고. 오르내리는데 이용한 뗏목의 재질이 오동나무를 엮어서 만든 뗏목 이였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정선에서는 동강의 동자를 오동나무 동(桐)자로 사용하는 것이다.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뉴스타운www.NewsTown.co.kr20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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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대표적인 지재권 보호 기관들이 결성한 국내 최대의 지재권 보호 연합 캠페인이 오늘 출범했다.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 한국무역협회(KITA) 지재권보호특별위원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 한국연예제작자협회(KEPA), 한국음원제작자협회(KAPP), 한국의류산업협회(KAIA),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KIPRA) 등이 참여한 범국민 지식재산권 연합은 오늘 행사를 갖고 출범식을 거행했다.

4월 4일을 사사(辭寫)데이(불법복제 사양하는 날)로 정하고 출범식을 가진 범국민 지식재산권 연합은 음악, 영화, 소프트웨어와 같은 디지털 콘텐트는 물론, 자동차, 의류 등의 재화 상품까지 아우르는 국내 유일한 연합 캠페인이다.

이 연합은 지난 2007년 최초 연합회 결성 이래 점차 그 규모와 활동 영역을 넓혀, 현재 국내 최대의 지재권 보호 연합 캠페인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 출범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관세청, 특허청 등의 정부 주무부처들의 대거 후원은 물론,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등의 기관 참여로, 향후 지재권 보호를 위한 대대적인 움직임을 시사하였다.




행사에는 윤영선 관세청장을 비롯한 국내외 저작권 전문가들이 참여, 캠페인 선포와 함께 기념 의식을 거행했다. 또한 2006년부터 BSA의 불법복제 탈날라 캠페인 홍보대사 활동을 해오고 있는 개그맨 박명수씨와 개그맨 김대희씨도 참여, 출범식을 기념하며 향후 홍보대사로서의 활동 의지를 밝혔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적재산권의 보호는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선결 과제”라고 지적하며 “이번 연합 캠페인을 통해 국내 지재권 보호를 위한 사회적 문화 조성에 큰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윤영선 관세청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의 지재권 침해양상과 그 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위반물품의 단속강화와 더불어 대국민 홍보로 국민의식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범국민 지식재산권보호연합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정남기 회장(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회장)은 "정부와 산업의 다각적인 지재권 보호 활동을 통해 지난 20년 간의 지식재산권보호 감시대상국으로서의 불명예를 종식 시킬 수 있었으며, 이제는 범국민적인 활동을 통해 저작권 보호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재권 보호 문화의 조성에 경주해야 할 때이다”라고 말하며 “지적재산권의 보호는 궁극적으로 21세기의 ‘혁신’ 구현을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불법복제는 국민 모두 하나가 되어 해결해야 할 국가적 과제임을 강조했다.

변진석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 의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의 불법복제율은 43%를 기록하고 있으며, 피해 수치 역시 지난 해 7천억 원에 육박할 만큼 심각한 상태”라며 "명실공히 IT 강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에서 세계 평균 41%를 훨씬 웃도는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며 “더욱이 전세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지식경제 기반의 산업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지식재산권의 보호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발표 자료에 따르면 한국 영화의 불법시장 규모는 약 2천 1백억 원에 달하며, 음반 업계의 경우 최근 몇 년 간 불법복제로 인한 음반 시장 규모가 1/4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의류 업계에서는 일부 공개된 자료만으로도 지난 5년 간 약 230만 점의 시가 4천 3백억 원을 상회하는 불법모조품이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자동차 산업의 경우에는 중국의 불법복제를 비롯한 국내외 시장에서의 국내 기업들의 손실액이 한 해에만 27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프트웨어의 경우, BSA와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3%의 불법복제율을 보이고 있으며, 한해 동안 무려 7천억 원에 달하는 피해액을 기록했다. 본 보고서는 국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율을 10% 낮출 경우 약 3조 원에 달하는 GDP가 추가 상승하고, 약 2만 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불법복제의 문제가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선결되어야 할 문제임을 뒷받침 하고 있다.

‘범국민지식재산권보호연합회’는 이번 개막식을 필두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교육’과 ‘청소년’ 그리고 ‘온라인’이라는 세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각 기관들의 활동을 연계, 온/오프라인 상의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특히 정부의 지재권 보호 활동과의 연계를 통해 그야말로 범국민적인 지재권 보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BSA코리아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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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및 신용문제에 관한 전문상담기구인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홍성표)는 채무문제로 어려움 겪고 있는 분들의 재기의 희망을 담은 캐릭터 ‘새로미’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신용회복위원회 캐릭터 ‘새로미’는 새로운 출발을 도와주는 도우미란 뜻으로 넘어져도 꿋꿋이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하였으며, 밝은 표정과 역동적인 동작으로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는 이미지로 형상화 하였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앞으로 ‘새로미’ 캐릭터를 각 종 행사 및 홍보물을 통해 신용회복위원회 대표 이미지로 활용할 계획이며, 신용회복위원회가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신용회복위원회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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