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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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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새 정부 조세정책 개편방안 이대로 좋은가?



◎ 주제 :  새 정부 조세정책 개편방안 이대로 좋은가?

◎ 일시 :  2017년 8월 4일(금) 14:00~16:30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 주최 :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 후원 :  한반도선진화재단




본 포럼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참가신청 부탁드립니다.

(국회 의원회관 입장 시 신분증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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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3.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

오는 8월 8일(화) 오후 2시 <신고리 5,6호기 건설촉구 울산대회>에 꼭 참석해 주세요.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243화>

8월 8일 오후 2시 <신고리 5,6호기 건설촉구 울산대회>에 꼭 참석해 주세요.


- <신고리5.6호기건설촉구국민운동본부>에 전국의 시민단체가 모두 가입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서경석 목사입니다. 지난 7월 29일 <신고리 5,6호기 건설촉구 국민운동본부>가 창립되었다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그런데 이 국민운동본부의 출범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국가에너지정책은 에너지 안보, 에너지 효율, 친환경성을 고려하여야 하는 만큼 에너지 정책은 하루 이틀에 바꿀 수 없고 국가 백년대계에 입각해서 추진해야 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출범하자마자 원전 중단을 추진해 왔습니다. 정부가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좋은 일이나 현재 4.7%인 신재생에너지를 2030년까지 20%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은 실현불가능한 목표이며, 가스발전에 주로 의존하겠다는 생각은 에너지 안보와 친환경성을 고려할 때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이렇게 되면 심각한 전력부족사태를 맞이할 수밖에 없고 비용도 막대하게 소요되고 전기요금도 비싸집니다. 중국은 황해연안을 따라 45~50기의 원전을 건설 중인데, 안전이 문제라면 한국 원전보다 중국 원전이 더 문제가 됩니다.

더구나 신고리 원전 5,6기 공사를 포기하면 수조 원의 세금을 날리고 연관 일자리 10만 개를 없애는 것이 됩니다. 프랑스, 중국, 러시아와 함께 세계 4대 원자력 기술강국인 한국의 수출역량에도 심대한 타격이 옵니다. 지금 탈원전으로 갔던 일본, 대만, 영국도 다시 원전을 재가동하고 있습니다. 50년간 내려 온 원전정책을 임기 5년인 문재인 정부가 갑자기 탈원전으로 바꾸는 것은 졸속일 뿐 아니라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5년 후에도 탈원전 정책이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고리 5,6호기 공사중단도 대단히 경솔한 조치입니다. 기존 24기 원전은 여전히 가동 중인데 2기를 짓지 않는다고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더군다나 원전 공사가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중단되고 비전문가들이 3개월 만에 신고리 5,6호기 건설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꼭 원전을 폐쇄하겠다면 가장 최신이고 가장 안전하고 이미 많은 돈이 들어간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중단시킬 것이 아니라 80년대의 낡은 원전인 고리 2, 3, 4호기를 폐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을 취소시키는 일은 중단으로 피해보는 지역주민이나 중소기업들만의 힘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온 국민이 나서야 합니다. 이때문에 지난 7월 29일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사무실에서 회의가 열려 신고리 주민이 주축이 된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반대범국민대책위원회> 관계자 5명이 참석했고 서울에서는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애국단체총협의회,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대한민국수호불교도총연맹, 통일한국당, 엄마부대봉사단, 행주치마의병대, 박사모가족, 연대구국동지회, 고대구국동지회, 코리아기독국민연합,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의 모든 단체들이 이념을 초월해서 <신고리 5,6호기 건설촉구 국민운동본부>를 결성키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반대범국민대책위원회>와 함께 8월 8일 오후 2시에 울산 롯데백화점 앞에서 <신고리 5,6호기 건설촉구집회>를 개최한 후 울산시청 앞까지 행진하여 오후 4시까지 행사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이 대회는 이념을 초월해서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이므로 태극기는 들고 나오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준비하여 9월 중에 서울에서 수만 명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전국의 모든 단체가 이 국민운동본부에 참여해 주십시오. 어떤 단체도 이 국민운동본부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신청은 010-8690-0010에 문자로 하시면 됩니다. 8월8일에는 서울뿐 아니라 부산, 대구, 대전, 인천, 울산, 포항, 경주, 청주, 충주 경기도 각 도시에서 울산으로 버스가 출발합니다. 서울에서는 아침 8시에 대한문 앞에서 버스가 출발하고 회비는 2만5천 원입니다. 휴게소에서의 점심, 저녁 식대는 본인부담입니다. 그리고 서울도착은 밤10시입니다. 서울출발 버스를 탈 분은 010-8690-0010로 미리 문자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에서도 문자 주시면 본부에서 버스대절을 연결시킵니다. 미리 알려주셔야 버스예약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새한국.com 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울산집회 참석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일에 영향을 끼치는 일입니다. 나라를 위한 영예스러운 행동입니다. 만사를 제치시고 꼭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다만 한 가지 죄송스러운 부탁을 드립니다. 저희가 울산집회를 위해 신문광고를 내야 하는데 돈이 없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고리 5,6호기 건설재개를 지지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신문광고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성금은 <KEB 하나은행 777 910198 01807 서경석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새한국.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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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3.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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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신촌물총축제, ‘물총 세례로 무더위를 날리자’


‘우주선을 타고 신촌에 불시착한 외계인과 맞서는 지구인’



△7월 주말인 30일에도 29일에 이어 연 이틀째 신촌 연세로에서 ‘제5회 신촌물총축제’가 열려 수많은 인파가 물총을 쏘며 한여름 무더위를 통쾌하게 날려 보내는 축제를 만끽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가마솥 무더위가 계속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7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열린 ‘제5회 신촌물총축제’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물총을 쏘며 한여름 무더위를 통쾌하게 날려 보내는 시원한 축제를 만끽했다. 


△30일 오후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5회 신촌물총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신촌에 불시착한 외계인에게 “지구를 지키자”며 외계인을 물리치는 물총대전을 벌이고 있다.   



‘제5회 신촌물총축제’는 문화기획단체 ‘무언가’ 주최, 서대문구와 서울시 후원으로 29일에 이어 30일까지 연 이틀째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차 없는 거리 일대에 열려 서울시민과 외국인 등 수만의 참가자들에게 폭염과 스트레스를 시원히 잊고, 신나는 추억을 기록할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하였다.


△30일 오후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5회 신촌물총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서로 물총을 쏘며 시원한 여름 주말을 보내고 있다.


축제 이틀째인 30일 오후 1시, 외계군단 퍼레이드와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원형 우주선을 타고 신촌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이 ‘물의 여신’을 납치하려 하자 지구인들이 뛰어난 단결력으로 “지구를 지키자”며 외계인을 물리치는 물총대전이 펼쳐지며, 이어 갤러시 DJ공연, 리벤지 타임, 거리공연, 물거품으로 온몸을 흠뻑 적시는 ‘버블파티’ 등으로 행사 순서가 이어졌다. 


△30일 오후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5회 신촌물총축제’에서 참가자들이 거리공연을 즐기며 한여름 피서를 보내고 있다.


신촌 사거리 입구 진입로에는 ‘제5회 신촌물총축제’를 알리는 아치형 대형현수막이 세워져 있고, 곧이어 물줄기터널 분수대를 통과하면, 연세로 중앙에 메인스테이지, 명물로 방향 그 맞은편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 3’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촬영하는 포토존, 연세로 대로변 양방향에 물총에 물을 보충할 수 있도록 장사진을 친 수돗가 설치, 그리고 연세대 방향으로 물 미끄럼틀과 함께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입장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는 물놀이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30일 오후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5회 신촌물총축제’에서 물총에 몸이 젖은 어린이 등이 물 미끄럼틀과 수영장에서 몸을 담그고 물놀이를 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30일 오후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5회 신촌물총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물거품으로 온몸을 흠뻑 적시는 ‘버블파티’를 한껏 즐기며 신나게 놀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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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3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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