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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

사법부 이재용 공정재판 촉구 태극기 집회’ 이어가


“사법부! 연방제 촛불혁명을 따를 것인가? 대한민국을 따를 것인가?”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는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삼거리 진입로인 법원로에서 ‘사법부 이재용 공정재판 촉구 태극기 집회’를 열고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무죄”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공동대표 이보희 외, 이하 국본)은 23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삼거리 진입로인 서울 서초구 법원로 베라체 웨딩홀(정곡빌딩 인근)에서 100여 명의 소속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종창 기자 발표 관련 사법부 공정재판 촉구 및 특검 규탄 긴급 태극기집회를 열었다.


국본은 이날 집회에서 대한민국을 적화시키고자 하는 붉은 세력들과 이들에 부화뇌동하는 기회주의 세력들에 의하여 사기탄핵, 불법 탄핵을 당해 구치소에 감금된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고 문재인 촛불 혁명세력의 연방제 적화 음모를 막아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애국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올린다”며 “오는 8월 25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 결심 공판은 기소 단계부터 특검이 엉터리 짜 맞춘 거짓투성이였음이 지난 8월 17일 진재수 전 문체부 체육정책과장의 법정 증언으로 밝혀져 말문이 막히는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국본은 이어 “이것은 특검이 이재용 부회장에게 뇌물죄를 뒤집어씌워 결과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유죄로 만들기 위한 특검의 의도와는 정반대 즉, 이 부회장과 최순실이 아무런 뇌물 관계가 없다는 것을 진술한 진재수 전 문체부 과장의 진술서 5쪽을 (특검이) 의도적으로 은폐한 사실이 드러났다는 것”이라고 반론을 제기하며 “결론은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무죄”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아울러 국본은 “박영수와 윤석열 특검은 조작해서라도 이재용 부회장을 유죄로 몰아 박근혜 대통령까지 유죄로 엮으려는 헌정 파괴와 국법 유린 행위를 자행했다”면서 “이제 저들의 악랄하고도 파렴치한 진실이 백일하에 드러났다”고 규탄을 선언했다.


그러면서 국본은 “나라와 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태극기 애국국민은 이제 박영수, 윤석열 특검을 규탄하고 사법부의 이재용 공정 재판을 촉구하는 긴급 태극기집회에 총력을 기울여, 진실을 주장하고 태극기의 정의로써 불의와 특검에 거센 항거에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국본 주최 측은 “다음날인 8월 24일에도 서울중앙지법 삼거리 진입로인 법원로 같은 장소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사법부 이재용 공정재판 촉구 태극기 집회’를 속개하고, 다음날인 8월 25일 삼성 이재용 부회장 결심 공판 기일에는 오후 2시부터 법원의 결심 공판이 끝날 때까지 온종일 집회를 열어 이재용 부회장 결심 공판에서 사법부의 공정재판을 강도 높게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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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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