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광복절 맞아

피서지에서 동해수호와 독도사수 캠페인

국치일에 일왕과 총리 등에게

메주, 고춧가루, 미역을 때타월에 싸서 경종품 보내...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일본이 우리 땅 독도에 대해 영유권 억지주장과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자 동해안 도시를 돌며 反日, 克日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14일 경북 울진, 평해시외버스터미널, 강원 강릉고속버스터미널 등지에서 피서객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해수호와 독도사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홍대표는 피서지 관할 지자체에 광복절인 15일 정부행사 TV 생중계를 해수욕장 안내방송 스피커로 통해 해수욕객들에게 알려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묵념에 시민들이 동참해 피서지에서도 나라사랑 애국심을 드높히자고 제안했다.

한편 활빈단은 일본에 나라 주권을 강탈 당한 국치일(國恥日)인 29일 일본천황 황거(皇居), 간 나오토 日총리관저 등 日 수뇌부에 일본의 말과 행동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못믿겠다는 의미로 단도가 박힌 메주, 한일우호에 먹구름을 드리우며 동북아 평화에 재를 뿌려대는 망언 망발에 한국인의 매서운 맛을 보라며 영양고추, 독도침탈 야욕과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등 남의 나라 땅과 바다를 뺏으려는 더럽고 모진 마음을 깨끗히 씻어내라며 청정미역을 포장해 군국주의에 찌든 묵은 때를 말끔히 벗기라며 때타월에 싸서 도쿄에 보내 경종을 울릴 계획이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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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5.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