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교육개혁시민행동,

주민등록증 발급 민원인인 여고생을 성추행한 인면수심 공무원

규탄시위

“주민등록 발급받으려는 여고생,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신체검사 빌미로 수갑채워성추행당해”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와 교육개혁시민행동 한문선 대표가 15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청에 기습 출현해 주민등록증 발급 민원인인 여고생을 신체검사를 빌미로 수갑채워 성추행한 인면수심 공무원을 즉각 파면하고 검경은 구속 송치해법정 최고형으로 엄벌하라며 나쁜 공직자 퇴출을 촉구하는 규탄시위를 벌이고 있다.

활빈단 홍 대표는이석우 남양주시장에 뿔이 난 머리로 공무집행 말라며 뿔각 머리띠, 고질적인 부패비리 사슬을 밀어내라며 때밀이타월, 마음도 깨끗이 씻어내라며 세탁세제800g 1봉과왕소금 1봉지를비서실 창구를 통해 경종용품으로 전달했다.

이어 홍 대표는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도내 시군 지자체에서 유사 사례가 더 있다며 시군 감사관들을 긴급 소집해 민원인을 성욕구 분출 도구로 아는 흉물스런 공무원 전원을 솎아내라며 국민의 열불나는 마음을 전하는 시청현판 화형식을 벌였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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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5.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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