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①] 반부패국민운동대전연합 창립기념식 및 이재오 전 특임장관 초청강연회

[PHOTO NEWS①]

반부패국민운동대전연합 창립기념식

&

이재오 전 특임장관 초청강연회

△손봉호 국민권익위원회 사단법인 반부패국민운동연합 상임의장이 대전연합 창립식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국민권익위원회 (사)반부패국민운동연합 대전연합 창립기념식이 21일 오후 2시 대전 엑스포 컨벤션센터 웨딩홀에서 개최되었다.

대전지역 상임대표에 원덕호(대전보건대 교수) 씨, 공동대표에 정규영(부국환경포럼 대전대표) 씨· 설일수 씨 ·이정호 씨, 여성 공동대표에 정경자 씨, 창립집행위원장으로 김온순 (민주평통 대전지역부의장) 씨, 총괄본부장에 박인철 씨가맡아 출범한다.

반부패국민운동연합은 부패 없는 투명한 선진 한국,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만든 시민단체이다.

대전연합 정규영 공동대표는 창립기념식기념사에서“우리 사회의 부패상황은 매우 심각하여 이제 국가의 청렴도 가름 순위에서 꼴찌수준으로 떨어져 결국 국가 경쟁력이 저하되는 사태로 전락하고 있다.”라며 “국민소득 2만 불에서 3만 불 수준으로 뛰어오르지 못하는 것도 OECD 국가 중에 10점 만점의 국가청렴도가 5.02 수준으로 낮아 국가 경쟁력이 약화하였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해서라도사회 전반에 걸쳐독버섯처럼 퍼져 있는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를 척결하여 국가청렴도 7.0 이상으로 올리고 기업도 정정당당한 경쟁으로 정도경영의 길을 택해야 하며 공직사회를 비롯한사회 각 분야에서 부패를 무서워하고 비리를 미워해야만 투명한 선진국 진입이 가능하다.”라고 주장하며 “대전연합은부정부패의 고리를 단절하고 내부거래 발본색원하도록 정보 공개와 국민적 감시활동을 전개하여 반부패국민운동에 우리 사회가맑고 깨끗해지도록국민 모두와 힘을 합쳐 정의로운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앞장설 것”이라고말했다.

이날 창립기념식 1부 식순이 끝난 후 바로 이어서2부 식순인 ‘세계 속의 한국’이란 주제로 이재오 전 특임장관 특별초청강연을 열었다.

☞클릭!! 제2부 이재오 전 특임장관의‘세계 속의 한국’특별초청강연은

[포토뉴스②]편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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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1.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