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윤이상동상 앞에서

김정일기쁨조 규탄 및 통영의 딸 범국민구출운동 동참 호소!

김영삼 전 대통령, 안철수 원장을

민추협 명예총재, 고문으로 등으로 추대 영입 추진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19일 이른 아침 경남 통영시 도천동 윤이상 동상과 기념관 옆 생가터비 앞에서 등교하는 여고생 등 청소년과 통영시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유학생인 오길남박사의 처 신숙자와 두딸 오혜원 규원 등 통영의 딸들을 독일에서 회유하고 송두율 교수 등 독일종북간첩들과 함께 월북을 강요해 北으로 보낸 작곡가 故윤이상을 김일성 기쁨조장인 대남간첩 수괴의 일원으로규정, 혈육을 생이별시켜 생지옥으로 몰아 넣은 천인공노할 인권유린 만행을 규탄하고 범국민구출운동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17일 72회 순국선열의 날 백범기념관에서 김정일-정은 세습독재 폭정 부자 체포현상금으로 2,012억원을 내걸은 홍정식 단장은 정치범수용소에서 잔혹한 인권탄압을 당하고 있는 통영의 딸 3모녀 구출운동에 이명박 대통령, 김두관 경남지사, 김동진 통영시장 등이 전면에 나설 것을 정부와 지자체에 강력하게 요구했다.

연평도포격도발 사태 직후 다들 떠는 섬 연평도로 주민등록을 전입하고 서울시장 선거 하루전일 세종문화회관 도로에서 독침테러 협박까지 당한(현재 종로경찰서에서 수사중)활빈단 홍단장은 반기문 UN사무총장에게도 구출 촉구 호소 편지를 보내는 한편 내달 12월10일 세계인권선언일에 즈음해 결성될 北민추협(북한민주화추진국민협의회) 명의로 모친이 北공작요원에의해 피살된 김영삼 前대통령, 정치권에 돌풍을 넘어 태풍권으로 만들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대학원장을 민추협 명예총재, 고문 등으로 추대 영입해 통영딸 구출 국제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친북성향 국가원수 이었던 김대중, 노무현 前대통령 남편과 사별한 이희호, 권양숙여사에게 사랑했던 반려자가 유명을 달리해맺힌 아픈 상처을 딛고경천애인(敬天愛人)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겨레사랑 애족운동에 동참을 호소했다. 이와함께 국내 종북세력들도 통영의딸 구출 운동에 한 목소리를 내어범국민적 송환 요구 운동이 되도록 유도해 남북간 뜨거운 이슈를 넘어 국제여론화해 북녘동포들이 개취급 안 당하도록 김정일-정은 부자를 회개-개과천선시킬 요량이다.

아울러 활빈단은 이날 오후 거제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으로 이동해 6.25전쟁중 흥남철수작전의 영웅 김백일 장군 동상 사수 운동을 벌인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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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1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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