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한 생리대 후원 나서


6월 2일(목),

KMI한국의학연구소·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식을 통해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에 후원
2,000만 원 기부,

전국 각지 200명의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1년 사용치 생리대 지원 예정
“우리 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해가길”



△KMI한국의학연구소가 6월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식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생리대 후원으로 2,00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종합건강검진기관 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가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해 생리대 후원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와의 공동지원사업을 통해 전국의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생리대를 후원하게 된다.

최근 SNS와 언론 등 세간의 주목을 받은 저소득층 생리대 문제와 관련해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1,383명의 직원 중 1,026명(74%)이 여성으로, 여성인력의 비율이 높은 기업으로서 이런 아픔과 문제점들에 대해서 함께 공감하며 후원을 결정하였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와 6월 2일(목) 오후 5시에 열린 사회공헌 전달식을 통해 2,000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를 통해 진행되며 전국 8개 지부의 소외계층 청소년 200명에게 1년 사용치의 생리대가 지원된다.

후원에 나선 KMI 한국의학연구소 임직원들은 인터넷과 신문지상에 보도된 ‘깔창 생리대’와 ‘수건 생리대’ 이야기를 보며 많은 직원들이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우리사회의 어린 친구들이 몸도 마음도 다치지 않고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의 작은 발걸음들에 이어 많은 분들의 지속적 응원과 지원이 필요할 것 같다면서 KMI도 국민 건강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임을 다짐하며 사회에서 힘들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는 자세를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천만 원을 기부하며 생리대 후원에 나섰다


△KMI 여성직원들이 저소득 청소년에게 생리대 후원을 밝히며 기부 종을 울리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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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7.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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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인성회복 캠페인 ‘세바위 프로젝트’ 실시


‘세상을 바꾸는 우리, 도덕은 우리의 힘!’ 슬로건으로

14개 기업과 단체가 연합



△‘세바위 프로젝트’ 포스터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최근 연이어 일어난 아동학대 사건, 사고가 우리 사회를 충격에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기업과 자영업, NGO등이 연합하여 인성회복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우리, 도덕은 우리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3월부터 진행중인 이 캠페인은 동아연필, 조선북스, GnB등 중견기업과 쿠키박, 유니테인, 핑크레인, ADRF 등 자영업, 광고사, NGO 등 무려 14개 기업과 단체가 함께 하고 있으며, 최근 강남대학교 총학생회 등이 캠페인 참여의 뜻을 밝힌데 이어 여러 단체에서도 참여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통상 인성회복, 도덕이라 하면 딱딱하고 거리감이 느껴지는데 해당 캠페인은 유독 중장년층부터 젊은 대학생들까지 다양하고 활발한 참여를 나타내고 있다.

‘세바위 프로젝트’라고 명칭한 이 캠페인은 누구나 슬로건을 활용하여 인증샷이나 손글씨 등으로 자유롭게 참여하면, 중견기업들이 참여인원 만큼 연필, 도서, 생활용품 등을 국내외 불우아동들에게 기부하고, 자영업이나 소기업은 참여자를 추첨하여 경품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입체적인 이벤트 방식이 특징이다.

캠페인 기획에 참여한 동아연필 남기영 실장은 “이제 인성회복은 있으면 좋은 선택 항목이 아니라, 우리가 건강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충족 되어야할 필요 조건이라는 데 많은 기업과 단체가 마음을 함께 했다”며 “비록 작고 소소하게 시작한 캠페인이지만, 함께 참여하는 기업과 단체가 더욱 늘어나 슬로건처럼 세상을 바꾸는 우리’의 목소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성과 도덕성 회복에 대한 대책 마련의 요구가 그 어느때 보다 높은 요즘, 크고 작은 기업과 단체가 연합하여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 ‘세바위 프로젝트’에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캠페인은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신청은 세바위 홈페이지(www.sebawe.org)를 통해 가능하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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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30.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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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년 홍보 서포터즈 ‘광복드림팀’ 출범식 갖고 국민 속으로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


7일 ‘안중근의사기념관’과 ‘광화문 광장’에서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 개최
10대부터 80대, 회사원에서 주부까지 각계각층의 사람들 70명이 모여 ‘광복드림팀’ 구성
12월까지 개인블로그와 SNS를 통한 홍보 나서, 광화문 광장서 카드섹션도 선보여



 

△7일 오전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광복7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서포터즈 ‘광복드림팀’ 발대식을 열고 광복 70주년 카드섹션을 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광복70년 홍보 서포터즈 ‘광복드림팀’ 70명이 7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은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민간위원장 정종욱) 주관으로 서울 ‘안중근의사기념관’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었으며, 김은주 미래희망분과위원장을 비롯해 광복드림팀 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개최된 선서와 오리엔테이션 행사에는 ‘광복드림팀’ 팀원 중 유일하게 1945년 광복을 경험한 최고령자 윤용황(81세)씨와 다문화 가정 강OO(19) 학생이 선서 대표자로 나섰다.

윤용황 씨는 “부친께서 3.1운동에 참여한 애국지사로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중생활을 하시고 광복 직후 작고하셨다”면서, “11세 때 우리나라 광복 소식을 듣고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친 기억이 눈에 선한데 벌써 광복70년을 맞았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문화 가정 강OO(19) 학생은 “한국사 시간에 일제강점기 시대를 공부하며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났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광복드림팀’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더욱 바로 알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행사를 마친 ‘광복드림팀’은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해 국민들과 함께 어울려, ‘광복70년을 계기로 국민이 하나 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자’는 의미를 담은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역사박물관에서 광복70년 기념사업으로 열리는 ‘70년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조명하는 특별사진전(70년의 세월, 70년의 이야기)’을 함께 관람했다.

한편, ‘광복드림팀’은 광복의 의미, 기념사업들을 국민들에게 전달한다(드린다)는 의미를 담아 지은 이름으로 그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최종 70명을 선발하였다.

세대·이념·지역 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통합 및 화합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자는 광복70년 기념사업 취지에 따라, 10대 청소년부터 80대 어르신까지 폭넓은 연령대에서 다양한 지역의 학생·직장인·주부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참여하였으며, 올해 12월까지 개인 블로그와 SNS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광복 70년 기념행사를 국민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7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광복70주년 서포터즈 ‘광복드림팀’이 광복 70주년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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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7.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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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엄마부대 봉사단,

세월호 참사 유가족 돕기 봉사에 애쓴 안산개인택시 조합원들에 밥퍼봉사 ②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대한민국엄마부대 봉사단(상임대표 주옥순, 이하 엄마부대 봉사단)은 27일 낮 12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각길 안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조합장 백용호, 이하 안산택시조합) 앞마당에서 밥퍼봉사를 했다.

 

이번 세월호 침몰 참사에서 무료수송 택시봉사 등에 나서 물심양면으로 유가족들을 도와준 노고에 조금이나마 위로차 엄마부대 봉사단이 손수 지은 밥으로 안산택시조합 조합원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안산택시조합 조합원 700여 명은 세월호 참사 와중에 생업을 젖혀두고 왕복 10시간이 넘는 거리를 매일같이 달린 ‘착한 다람쥐 택시’ 등 안산 시내, 분향소, 장례식장 오가는 것뿐만 아니라 목포, 진도, 팽목항까지도 왕복하며 유가족 무료수송 봉사와 조문객 안내 무료운행을 했으며, 단원고 학생들의 힐링캠프 이동 등, 우리 사회가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공동체 정신을 발휘하여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4. 6. 27.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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