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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태극기집회

(2017. 02. 25일)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7. 2. 26.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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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태극기집회, 250만 역대 최고 인파


탄기국, 오후 3시 ‘국민저항권발동’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문 앞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약칭 탄기국)’ 주최, 제13차 태극기집회는 역대 최고 인파인 250만 명(주최 측 추산)이 집결한 가운데 이들 군중은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박차고 일어났다.


이들은 국회의 법치무시, 언론의 사실조작, 특검의 인권유린, 촛불의 종북선동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날 집회에서 탄기국 정광용 대변인은 오후 3시, 성명을 통해 ‘국민저항권발동’을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편파적인 특검과 고영태를 상대로 특검하라!”, “반역 이영렬과 손석희를 구속 수사하라!”고 촉구하며, “죽기를 다하여 싸울 것이다. 대동단결하자!”고 필사적인 각오를 선언했다.



△제13차 태극기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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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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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칼럼]

 

대구의 슈바이처 박언휘 박사



△의학박사 박언휘


나는 나의 삶과 나의 의술은 순수하고 절개를 유지하는 박언휘 종합내과병원 원장은 울릉도 출신의 기부천사로 알려져 있다. 얼마 전, 대구노인복지협회의 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독감 백신 4천여 개(1억6천여만 원 상당)를 기부해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을 실천했다. 2004년부터 시작된 박 원장의 독감백신 기부는 12년 동안 이어져 금액으로는 10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올해의 의사상, 장영실과학상 등을 수상하고 전국명의와 대한노화방지 명인1호로 선정되었던 박언휘 원장은,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에서 사회공헌 및 의료봉사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2007년 제정된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은 한국장애인상위원회가 장애인의 자활 및 복지를 위해 기여한 공로가 지대했거나 타의 모범이 되는 개인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장애인상위원회는 현재,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인 서영훈 회장이 이끌고 있다.

박 원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울릉도와 독도, 제주도까지 의료봉사활동에 나서기도 했는데, 병원도 휴진한 채 며칠을 기다려 험한 파도를 뚫고 섬으로 들어가 소외된 사람들을 치료하고 마음의 상처까지 어루만지는 참사랑을 실천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수상도 그간 박 원장의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박 원장은 “어릴 때 가까운 곳에 병원이 없어 기본적인 약도 못 구한 채 시름에 잠기는 이웃들을 많이 봤다. 소외된 이웃들의 이 같은 불편과 아픔을 조금이라도 해결해 주고 싶다”고 말해 왔다.

또한, 열악한 경제 형편과 주위 환경으로 인해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장애인, 노숙자, 독거노인, 고아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울릉도 출신의 슈바이처’로 통하는 인물이다. 박 원장은 “의술을 제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능력을 베풀 수 있어 오히려 행복하다. 앞으로도 일신의 안녕을 꾀하지 않고 사회에 진정 필요한 의료인으로 남아 쉼 없이 봉사와 인술을 실천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국노화방지연구소 이사장, 대구가정법률상담소 이사장이기도 한 박 원장은, 자상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들을 진료하는 것은 물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적극적으로 의료봉사를 펼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오프라 윈프리는 “남보다 더 많이 가진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이다”고 말했다. 박 원장도 이와 같은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다. 박 원장을 아는 사람들은 그녀를 ‘마더 테레사’ 같은 의사라고 한다. 박언휘 종합내과병원은 언제나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드나들도록 모든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시설은 물론, 진료시간도 장애인들, 독거노인, 외국인 근로자들의 처지에서 배려하고 있다. 박 원장은 한발 더 나아가 찾아다니는 진료, 의약품 지원까지 마다치 않는다.

울릉도에서 나고 자란 박 원장은 어렸을 때 유독 잔병치레를 많이 했다고 한다. 이런 소녀에게 7시간여 배를 타고 육지로 나가야 하는 울릉도는 여간 불편한 곳이 아닐 수 없었다. 형편이 이렇다 보니 울릉도 주민들은 제때, 제대로 치료받기가 어려워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았다. 어린 소녀는 위급한 환자가 목숨을 잃기도 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지쳐보고 있어야만 했다.

이런 아픔을 바라보면서 과학자를 꿈꾸던 박 원장은 의사가 되어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꿈으로 가득한 마음으로 의과대학에 진학한 그녀에게 아버지의 사업실패가 발목을 잡았다. 박 원장은 절망에 빠져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었다. 극단적인 처지에까지 몰렸던 박 원장이었기에 누구보다도 어려운 사람들의 처지를 민감하게 이해하고 가까이 다가간다.

“불의의 사고나 질병은 어쩔 수 없겠지만,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장애인이 되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 사람들은 박 원장을 ‘의사 마더 테레사’라고 한다. 박 원장은 과분한 칭찬이라고 하면서도 마더 테레사처럼 봉사의 삶을 살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한다.

한편 의료적으로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사랑의 의술로 어둠을 걷어내는 의사로 살겠다는 박 원장. “자원봉사 활동은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타인과 더불어 선한 활동을 하는 것을 통해 자기실현을 위한 하나의 기회이며 자아초월을 지향하는 것”이라고 수줍게 말하는, 박 원장의 미소가 들판을 풍요롭게 물들이는 가을 햇살처럼 마음을 넉넉하게 한다.



△박언휘 원장(왼쪽으로 네 번째)은 지난달 27일 대구노인복지협회에 독감백신 4천여 개(1억6천여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글 : 이창호 /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 안중근 평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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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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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을 수놓은 10만 발의 불꽃축제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

세계 3개국 연화 팀이 떠뜨리는 마법 같은 불꽃에 관람객들 연신 경탄!



△8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 변에서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렸다.(ⓒ사진 제공=한화)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한화와 함께하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10월 8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00년 첫 행사 이후 올해 14회째를 맞은 이번 불꽃축제에는 일본, 스페인, 한국 등 3개국 대표 불꽃 팀이 참여했다. 총 10만여 발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수놓으며, 가족, 연인, 친구 등 100만여 명(경찰 추산 70만 명)의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한화그룹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시, 경찰, 소방서, 자원봉사자, 경호 전문인력 등 5천여 명이 투입되어 안전사고 예방과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했다.

서울 밤하늘, 10만 발의 ‘마법 같은 불꽃’으로 밝혀

이날 불꽃축제의 오프닝을 맡은 일본 팀은 ‘Turn Your Magic On ’(당신의 마법을 깨워라)’을 주제로 변색, 그라데이션(Gradation) 등 눈부신 색의 향연을 보여주는 불꽃을 선보였다.

올해 리우에서 열린 올림픽 개막식 불꽃쇼를 담당하기도 했던 스페인 팀은 스페인 특유의 열기와 강렬한 눈부신 태양을 연상시키는 골든 컬러로 멋진 불꽃쇼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피날레를 장식한 대한민국 대표 한화는 ‘마법 같은 불꽃’을 주제로 마법 마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레이션, 영상, 불꽃, 특수효과음 등을 토대로 스토리텔링 기법을 가미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글자불꽃, 볼케이노 불꽃, Two Step UFO 불꽃, 타워불꽃 등으로 흥미진진하고 환상적인 연출을 선보였다.

불꽃쇼 외에도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오랜 시간 기다리는 시민들을 위해 여의도 한강고수부지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마법 같은 불꽃마을’이란 주제로 시민참여 체험이벤트, 퍼레이드 퍼포먼스, 한국적 축제의 상징적 오브제 설치,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을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중국 국경절을 맞아 한국을 찾은 유커들도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관광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리팅(李嵉, 여, 30세, 중국 상하이) 씨는 “중국에서도 보기 드문 화려하고 멋진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아 환상적이었다”며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질서정연하고 깨끗하게 관람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한화)



△(동영상)2016 여의도 불꽃축제 UHD 2160x3840 4K 초고화질 / 서울 세계불꽃축제-lee kyungwon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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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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