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연합일보, ‘제1기 시민기자 교육’


‘소통’하는 시민기자 활동 통해 성숙한 사회로의 변화 기대



한중연합일보, ‘제1기 시민기자 교육’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한중연합일보(총재 박언휘 박사, 발행인 이창호 박사)가 주최로 아름다운 사회와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제1기 시민기자 교육’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내 기사를 읽어 줄 네티즌과 소통하라’는 주제로 지난 6월 23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이창호스피치소통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시민기자들을 통해 사회 각 분야의 기사를 발굴, 취재 및 보도함으로 정의롭고 성숙한 사회로의 변화를 향한 거보를 내디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교육은 제1강으로 장영권 박사가 ‘취재. 편집이론과 실제 언론의 개념과 환경 변화’를 주제로 강의했다. 장 박사는 “취재. 편집은 취재 대상에 대한 관심과 배려, 그리고 지면과 네트워크 환경과 끊임없는 소통 속에서 출발한다”고 전제한 뒤 “미래 언론은 우리가 꿈꾸고, 선택하고, 행동하는 대로 바뀐다”고 강조했다.

제2강 ‘어떤 기자가 될 것인가_글쓰기 기초, 아이템 발굴’을 강의한 안만호 박사는 “글쓰기의 특성과 절차를 이해하는 한편 소재를 찾고, 수많은 글을 찾아 자료화하는 과정을 통해 글에 익숙하고 능통한 기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 뒤 ”좋은 글에 대해 마음을 열고 읽고, 따라 쓰고, 새롭게 쓰는 숙련의 과정에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3강에서 조성권 박사는 ‘멀티 플레이어 기자가 되라_리포팅 연습, 통계 활용’을 통해 “요즈음의 기자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직접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고 편집까지 책임져야 하는 멀티플레이어와 같다”고 말한 뒤 “사실(fact)을 보고, 공감하며, 쓰고, 보도하는 글쟁이로서의 아카데믹하고 저널리틱한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박사는 시민기자 교육생들과 실제적인 기사작성 연습을 진행했다.

제4강 발행인 이창호 박사가 ‘2년 동안 지독하게 미쳐라’는 주제로 “SNS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는 우리 스스로가 긍정적인 태도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전제한 뒤 “시민기자로서의 글 연습을 통해, 글쟁이로서의 자부심, 미치도록 집중하는 시간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라”고 강하게 당부했다.

이어, 총재 박언휘 박사는 격려의 시간을 통해 시민기자 교육생들에게 한중연합일보 시민기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기수 박사(전 고려대학교 총장)는 미래사회의 언론인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시대적인 요청과 대응에 대해 특강을 했다.

한편 한국신화신문사 조명권 대기자는“기자정신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고, 글을 쓰고 기사를 작성하는 실제적인 교육이 유익했다. 한중연합일보의 계속된 시민기자 교육이 진행되어 시민기자들이 각자의 다양한 사회분야에서 그 역할을 담당함으로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초석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중연합일보는 김명희 작가를 편집국 문화부장으로 사령했다.



한중연합일보, ‘제1기 시민기자 교육’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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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4.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