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사단법인 한배달,

홍익인간(弘益人間)’ 바로 알고 실천하기 학술대회 개최



△21일 오후 서울시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배달 창립 제31주년 기념, ‘홍익인간(弘益人間)’ 바로 알고 실천하기 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사단법인 한배달(이사장 박정학, 역사학 박사, 전 강원대 교수, 예비역 육군 준장)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덕수궁길 서울특별시 서소문청사2동 2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제31주년 기념 학술대회 ‘홍익인간(弘益人間)’ 바로 알고 실천하기를 개최했다.



△박정학 사단법인 한배달 이사장이 21일 오후 서울시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배달 창립 제31주년 기념, ‘홍익인간(弘益人間)’ 바로 알고 실천하기 학술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박정학 한배달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홍익인간 이념은 임시정부 건국강령에 들어있고, 현재 우리나라 교육기본법 제2조에 홍익인간을 교육이념으로 자리하고 있는 우리 겨레의 전통적 민족정신으로서 게오르규 신부와 토인비를 비롯한 세계의 석학들은 “‘홍익인간(弘益人間)’ 사상이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세상의 가치가 되어야 한다’고 기대하고 있는데, 정작 후손인 우리 자신들은 홍익인간에 대한 개념조차 정립하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연구에 박차를 가하여 미래 인류사회를 위한 구체적 실현 방안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김경자 서울시의회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시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배달 창립 제31주년 기념, ‘홍익인간(弘益人間)’ 바로 알고 실천하기 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경자 서울시 의원은 축사에서 “역사를 잊은 나라는 미래가 없다”며 “중앙정부뿐 아니라 지방정부도 역사에도 관심을 두고, 앞으로도 후손에게 제대로 된 역사 전달과 교육을 하기 위한 방편으로 역사 연구에 정책적으로 지원을 하고 역사 수집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회는 장영선 역사의병대 시위대장이 사회를 맡아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한배달 박정학 이사장의 대회사, 서울시의회 김경자 의원의 축사 등 창립기념식에 이어 학술대회 토론회가 진행하였다.


△사단법인 한배달은 21일 오후 서울시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제31주년 기념, ‘홍익인간(弘益人間)’ 바로 알고 실천하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홍익인간 이념을 더욱 계승하여 인류사회 공헌에 박차를 가할 것을 촉구했다. 



학술토론회는 한배달 부회장인 반재원 국학 박사를 좌장으로 박정학 역사학박사의 주제발표① ‘홍익인간에 대한 바른 이해’, 서희정 역사학 석사의 주제발표② ‘생민구제에 녹아 든 弘益人間’, 유진각 한-러 극동역사아카데미 회장의 주제발표③ ‘홍익인간 국민운동의 추진 방향-홍익인간 이념 구현과 과제 중심으로) 등 발표로 이어지고 박정규(역사학자)의 ‘천부경과 홍익인간’, 이명우 운룡역사문화포럼 이사장(운룡도서관 관장)의 ‘홍익인간의 의미를 확대해석 하지 말자!’, 장영선(역사의병대 시위대장)의 ‘홍익인간은 실천하는 것이다-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을 중심으로’ 등 패널이 참가하여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이어 10분간 커피타임 후 질의응답과 종합토론, 공지사항 안내, 기념촬영, 폐회 및 뒤풀이(장소 이동) 등 식순으로 성황리 대회를 진행하였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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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1.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